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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 땜빵 산행 다녀왔습니다.
31km라는 만만찮은 거리였지만
낙남길에 마지막으로보는
지리산 주능선을 바라보며 넋을 놓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막피기 시작한 진달래와 여러 봄꽃들로
외롭지만은 않은 길을 걸었습니다.
다음주의 주작산-덕룡산은 암릉과 조화를 이룬
흐트러지게 핀 붉은 진달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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