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일주 자유여행 15일-10](타이베이)...대관람차, 시먼딩거리, 용산사,멩시아/광저우야시장
2023.12.13 (수) 맑음
타이중에서 타이베이로 이동한다.
기차가 쾌적하다.
타이베이메인역에 도착한다.
고속전철과,일반철도,그리고 도시철도 레드와 블루라인이 겹쳐지는 타이베이의 중심답게 북잡하다.
여기에도 광장의 노숙자들이 많다.
낮에는 출근(구걸등)해서 짐들만 많이 보인다.
타이중을 떠난다
즈창열차
시속 120km
간격도 넓다
타이베이 도착
남문으로
복잡해서 모르겠다
타이베이 메인역사
노숙자들은 출근한듯
숙소로 이동한다
남문으로 나와 걸어서 숙소로 이동한다.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대관람차를 구경하고 오기로 한다.
https://maps.app.goo.gl/qyYueEoF115C3oKy8
어제 타이중에서 국립고궁박물관과 대관람차 예약을 아고다에서 마쳤었다.
정상가격이 대관람차 150위안 고궁박물관 350위안 합 500위안(21,000원)이
아고다에서 11,000원에 나왔기에 예매를하고 QR코드를 받았는데
워낙 조건이 좋아서 의문이 들었는데 대관람차까지는 이상이 없다.
다만 구글에서는 13시부터라 되어있는 오픈시간은 오후2시부터였다.
크리스탈 관람차를 선택하여 한바퀴 돌며 타이베이 시가지를 내려다본다.
두번은 탈 필요가 없을것같다.
버스를 타고
지안난역에서 내린다
저기 보인다
5층이다
지하로 내려가
점심을 먹는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는데...귀엽다
크리스탈을 선택한다
101빌딩이 보인다
송산공항도 당겨보고
돌아오는길...강 둑이다
돌아와서 체크인한다.
이번 여행중 가장 비싸게 지불했음에도 룸컨디션이 엉망이다.
아고다에서의 예약조건을 보여주며 좀더 넓은 방으로 바꾼다.
그럼에도 대만일주 14박을 한 숙소중에 가격은 가장 높았고 룸 컨디션은 가장 나빴다.
워낙 타이베이의 숙소가격이 높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호텔에서 잠시 쉼...
저녁무렵 시먼딩거리를 구경하러 나간다.
젊음이 넘쳐나는 축제의 거리같다.
https://maps.app.goo.gl/pZtpPksjHau9PoTx9
시먼딩 거리를 구경하면서 용산사까지 걸었다.
용산사...신도들과 관람객들이 엄청나다.
복잡하지만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https://maps.app.goo.gl/u96mWB2W4yzKsuq88
용산사
이어진 야시장 순례...
이제 야시장은 그게 그거다.
저녁먹으려고 사람이 많은듯한 식당으로 들어가
시험지(주문서)와 펜을 가지고 고민하며 답을 적는다.
하지만 무엇을 주문하던지 실패할 확률은 적다.
https://maps.app.goo.gl/rappHwDMxr1okFeB8
오늘 저녁은 여기에서
시험지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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