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박지산]...휴양림과 연계한 오지산행
이끼류가 많은 오지느낌의 등로
언 제 : 2010.7.1(목) 흐림
어디로 : 두타산 휴양림-털보바위-샘터바위-임도-능선 안부-두타산정상 (왕복)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0.2km/산행시간 약 5시간 21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21 휴양림내 들머리
10:35 털보바위/휴양관(1km) 갈림길
10:48 샘터바위
11:41 임도따라
11:54 아차골 상류/시멘트 다리/봉산 갈림길/우 (알바주의)
12:42 능선 안부사거리/(직 봉산,우 두루봉,단임골)/좌
13:06 폐헬기장/잡풀무성
13:13 두타산(1394m) 정상/옛 박지산/칠성대/돌탑,정상석/삼각점(도암27)/절터(5.3km),봉산재(3.2km)갈림길
13:43~14:10 안부사거리/식사
14:38 임도/좌
15:42 휴양림 도로
이렇게 산행 해야하지만
산행코스(왕복)
휴양림에서 잘 관리하는 덕분에 길도 좋고 이정표도 잘 설치되어있다.
등로는 초반부터 아차골 상류계곡 을 지나 능선안부 까지는 암석지대이고
능선안부에서 정상까지 하얀 야생화가 많은 육산의 숲길이다.
유난히 많이 이끼류가 특색이고 때묻지 않은 오지의 산이지만
왕복산행의 한계에 처음부터 정상까지 거의 변함없는 오르막길이라
산행이 단조로워 재미는 반감되었다.
정상에서 절터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봉산재 방향의 길의 흔적은 희미한듯하다.
차후에 산행을 다시한다면 절터쪽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휴양림으로 하산하는것이 무난할듯...
1박후
들머리
털보바위
절터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샘터바위
말랐습니다
친절한 표지판
인고
임도따라
계곡을 따라 우측으로
능선안부
야생화
폐헬기장
두타산 정상
개스로 조망은 별로
다시 임도로
샘터바위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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