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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령 해발 7백미터,아아,나는 아름다움의 실체를 보았다.
창수령을 넘는 동안의 세 시간을 나는 아마도 영원히 잊지 못하리라.
세계의 어떤 지방 어느 봉우리에서도 나는 지금의 감동을 다시 느끼지는 못하리라.
우리가 상정할수 있는 완성된 아름다움이 있다면 그것을 나는 바로 거기서 보았다.
오, 그 아름다와서 위대하고 아름다와서 숭고하고 아름다와서 신성하던 그 모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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