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남성 장가계]...장씨의 마을

*장량(장자방)...BC200년전 한나라의 지략가

진시황을 싫어해 한신,소하등과 더불어

한나라를 세운 유방을 도와 항우의 초나라를 물리친다.

통일 후 반란이 걱정된 유방에 의해

대부분의 개국공신들이 죽음을 당했지만

논공행상때 포상도 받지않고 조용히 지내다가

한신의 죽음을 보고는 장가계로 들어와 은둔생활을 하였다.

이 장량이 장가계의 시초라 한다

이때 나온말이 토사구팽(兎死狗烹):토끼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 이다

*지방의 소도시이며 거리에 신호등이 없다.

* 소수민족인 토가족이 원주민이고 대부분 거주집은 2층이다.

(습기가 많아 아래층은 창고등으로 쓰이고 2층에서 생활)

*우리나라 관광객이 대부분이라 우리말이 통용되다시피한다.

물론 환전의 필요가 없다.(국내화폐 통용)

호텔 창밖으로본 장가계의 아침..세수하고 빨래하고

장가계를 흐르는 강...이수강

호텔의 한국 직통 전화기

도시 풍경

북한식당

아파트 방범창

문이 없는 화장실...고속도로 주유소

장가계의 혼 천문산

장가계 인력시장

도로...신호등이 없습니다

장가계를 떠나며 바라본 천문산

들녘...유채를 많이 심고 삼모작을 한다고

장사-장가계간 고속도로 (4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