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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시절
죽자살자 뭉쳐다닌 다섯넘이 있었지요.
이름하여 오맨...
빨맨(이빨9단이라고)틴맨(캡틴이라고)늘맨(늘씬하다고)졸맨(수업때면 존다고)그리고 깔맨(까리하다고)
하도 뭉쳐다녀서 학교의 배려로 반편성때 같은반이 되는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나이 오십이 되었지만 아직도 틈나면 뭉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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