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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메리카

[남미 자유여행7]...친체로~모라이~살리네라스~오얀따이땀보

by 수헌!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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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중파 방송에서 페루에서 볼리비아까지 여행 예능프로그램이 방송되었고

지인들이 궁금해 하기에 예전 기록을 다시 소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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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자유여행7]...친체로~모라이~살리네라스~오얀따이땀보

 

쿠스코 현지의 파비앙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마추픽추 12일의 첫번째날이다

 

 

아침 7시 아라미스 광장을 출발

 

친체로~모라이~살리네라스~오얀따이땀보

 

잉카유적을 차례로 관람한후

 

 

오얀따이땀보역에서 마추픽추행 기차를 타고

 

아쿠아깔리엔데스에 내려 여행사 숙소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다.

 

 

친체로

 

해발 3800미터에 위치한 마을로

 

잉카 황제의 왕궁이 있었던곳이다.

 

안데스의 감자를 재배하는 잉카의 농업 방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적이라 하겠다

 

 

모라이

 

아름다운 동심원 형태로 움푹 파인 형태로

 

각 단마다 기온의 차이가 나며

 

다양한 고산 기온에 최적의 농산물을 연구하는

 

잉카인의 농업연구소이다.

 

 

살리네라스

 

바다가 융기하여 소금성분의 바위가 되었다가

 

흘러나온 계곡물에 섞여 소금물이되고

 

그 물을 모아 소금을 만드는곳으로

 

협곡을 내려다보면서 4000여개의 네모난 염전

 

의 모습이 아름답다.

 

 

오얀따이땀보 태양의 신전

 

잉카인의 스페인 정복자에 대항하여

 

최후의 항전을 벌였던 곳으로

 

그 당시의 석축의 형태를 잘 볼수있고

 

그 앞을 흐르는 강물과 하늘의 은하수를 연결하는

 

그들의 신앙을 잘 이해할수 있는 유적이다.

 

 

오얀따이땀보역에서 마추픽추행 기차는

 

페루레일과 잉카레일 두회사가 번갈아 운행하는데

 

우리는 잉카레일 기차(1시간 40분 소요)를 타게된다.

 

왕복110달러 이상의 만만치 않은 가격에

 

디젤기관 기차이지만 깔끔한 내부와

 

우루밤바강을 따라 이어지는 협곡의 경치와 함께

 

친절한 기차로 기억되겠다

 

* 친체로

 

* 모라이

* 살리네라스

 

* 오얀따이땀보 태양의 신전

 

* 마추픽추행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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