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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지리산40

[칠선계곡-천왕봉]......아무 죄없는 나무꾼으로만 오시라 지리산......아무 죄없는 나무꾼으로만 오시라 언 제 : 2005.8.28(일) 토요무박어디로 : 추성리-두지터-선녀탕-천왕봉-장터목-백무동얼마나 : 약 12시간 (식사 2끼 충분한 휴식 그리고...포함) 산행전에 2년전 쯤이다. 철원의 고대산 산행후 집으로 가는길에희말리아까지 다녀오셨다는 분과 계곡에 관한 대화중에 그분이 하신 말씀"지리산 칠선계곡에 한번 가 보게" 계곡으로 추성리 매표소를 지나자마자 잘 포장된 오르막 돌길을 올라 고개마루에 다다르면 눈앞에 멀리 계곡이 숲속에 숨어 있다. 세상과 단절된것같은 아늑한 두지터 마을을 지나 계곡으로 들어가는 어두컴컴한 대나무 터널을 통과하면 말로만 듣던 계곡이 시작되고 점점 탄성이 커지면서 다다르는곳이 선녀탕이다. 올라갈수록 바위와 어울린 파란 담과 .. 2007. 8. 17.
[정령치-천왕봉]...천상의 길따라 축복의 길따라 백두대간 남진...천상의 길따라 축복의 길따라언 제 : 2005.8.14-8.15 (1무1박) 어디로 : (14일) 정령치-만복대-작은 고리봉-성삼재-종석대-노고단 -삼도봉-토끼봉-연하천- 형제봉-벽소령-구 벽소령(비박) (15일)구벽소령-덕평봉-선비샘-칠선봉-영신봉-세석평전-촛대봉 -연하봉-장터목-제석봉-천왕봉-중산리산행 전에이번 산행으로 천왕봉부터 웅석봉까지의 지리산 동부능선 만 남겨두었지만 사실상의 백두대간이 끝나는 졸업 산행이기에 정작 졸업하는 사람보다는 산오름님 동촌님 박도님을 비롯한 하객의 수가 더 많은 산행이 된다.#첫째날(정령치-구벽소령) (약 12시간 30분:식사 2끼 및 휴식 시간 포함)아직 어둠에 쌓여있는 정령치 주차장을 뒤로하고 만복대를 향한 계단길을 오르기 시작한다. 일출을 볼수있.. 2007. 8. 17.
[매요리-정령치]...드디어 지리산으로 백두대간 남진(매요리-정령치)...드디어 지리산으로 언 제 : 2005.7.10.(일) 토요무박 흐림 어디로: 매요리-고남산-여원재-수정봉-고기리-고리봉-정령치 얼마나: 약 10시간 30분 (식사 2끼 및 휴식시간 포함) 장마때문에 폭우가 온다하여 월봉-거망-황석산 종주대신 대간길을 이어간다고 한다. 바쁜일 때문에 한달만에 참여하는 대간길이라 은근히 부담이 간다. 새벽 5시 10분, 헤드랜턴 없이도 불편함이 없이 매요 삼거리를 출발해서 폐교와 대간꾼들 사이에서 유명한 매요리 휴게소를 통과한다. 마을 회관을 가로질러 언덕길 우측 들머리로 접어든다. 스패츠를 찬 덕분에 이슬과 빗물을 머금은 잡풀을 헤치기가 어렵지 않다. 야트막하게 이어지는 대간길은 통안재를 지나면서 고도를 서서히 높히고 고남산 중계탑 옆에.. 2007. 8. 17.
초보의 지리산 단독종주기...OK mountain 책에 채택된글 산행 일자:2003.7.31-8.3 (3박 4일)## 지리산을 꿈꾸다.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올 5월 31일 충남 서천으로 여행을 떠났다.가는 길에 홍성의 용봉산 등산을 끼워 넣었는데 이것이 내가 본격적으로 산을 찾게된 계기가 되었다.주말마다 산으로 가기 시작한 한달 쯤, 갑자기 지리산이 내 머리 속에 자리 잡았다.여행으로 섬진강이나 지리산 계곡들은 많이 갔었지만 지리산은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존재였을 뿐이었는데......곧바로 계획에 착수, 이번 여름 휴가에 맞추어 치밀한 사전 조사와 산장, 열차 예약까지 끝냈다.산행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치려면 지리산 종주를 해 보라라고 했던가?출발 전날 밤 약간의 걱정스러움 즉 산행초보가 더우기 40대 중반의 나이로 단독으로 한다는 것이 무모 한 것이 아닐까 하는 .. 2007.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