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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수헌(睡軒)182

벚꽃이 질때는 북한산으로 올해도 그곳을 찾는다. 다른해와는 달리 올해는 조카 둘을 데리고... 아마도 많이 반가우셨을 것이리라. 2024. 4. 15.
2023년 수헌의 산이야기 2023년도... 올해의 산이야기를 정리해본다 총 88회 산행및 트레킹에 1144km를 걸었다. 100회 채우려했는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살짝 모자른다. 산행스타일로 구분하자면 홀로산행 28회(32%) 팀산행 17회(19%) 산악회 43회(49%)이다. 홀로산행 비중이 32%로 작년에비해 9% 감소했다. 홀로산행보다는 여럿이 다니는 산행을 지향하고있는데 어느정도는 바람직하다. 산행지를 구문해보면 산줄기산행 8회(9%) 일반산행 67회(76%) 트레킹 13회(15%)로 아마도 산악회 산행이 많아지다보니 산줄기 산행이 줄어든것같다. 내년에는 산줄기 산행을 가끔씩은 해야겠다. 올해는 여행을 많이 다녔구나. 국내여행으로는 제주도 40일 살기,풍도여행,제주도 야영 9일,여수섬 야영 4일, 여름휴가 3일, 고대.. 2023. 12. 31.
설악산 북설악 상봉 신선봉 사망사고에 관해서... 설악산 북설악 상봉 신선봉 사망사고에 관해서... 대만일주 여행중 타이동에 머물고있을때 비보를 접한다. 한대장이 설악산에서 영면하셨다고... 도저히 믿기지않고 황망해서 멍해진다. 내가 아는 이시대의 진정한 산꾼이며 설악산에 관해서는 최고수인 분인데... 월간 산에 나왔듯이 설악산 대청봉을 500번이상 올랐으니 발길이 닿지않은 봉우리와 골짜기는 없을터이고, 그리고 나서 남여두명이 설악산에서 죽었다는 사망사고가 메스컴에서 보도되기 시작하고... 카페에 올라온 사고경위를 읽고서야 그 의문은 풀린다. 카페에 올라온 글을 모셔왔다 .........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사고 경위를 올립니다. 저 역시 이번 일이 믿기지 않습니다. 눈쌓인 북설악을 수십번 다닌 사람이 어떻게 화암재에서 내려서는 평범한 .. 2023. 12. 22.
잠시 여행중... 잠시 여행중... 올 연말이 되기전에는 돌아옵니다 2023. 12. 7.
잠시 여행 다녀옵니다 잠시 여행 다녀옵니다 17박 18일 일정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2023. 6. 5.
2022년 수헌의 산이야기 2022년도 이제는 과거의 추억으로 남았다 2022년의 산행을 정리해본다. 총 81회 1097.5km 전해보다 회수는 9회 누적거리는 56.3km 늘었다. 아마 12월부터 하고있는 제주한달살기의 영향인듯하다. 일반 산행 54회(67%) 맥산행 20회(25%) 둘레길 7회(8%) 지난해와 분포는 비슷 내년에는 걷기나 트레킹이 좀더 많아질듯하고... 산행 스타일로 보면 홀로산행 33회(41%) 팀산행(2~4명 소수) 33회(41%) 단체산행 15회(18%) 내년에는 홀로산행 횟수를 줄이고 팀산행과 여럿이 어울리는 단체산행을 좀더 늘려야겠다 베스트 10을 골라본다(시간별) 2023. 1. 1.
코로나 자가격리중 진행상태 아마도... 일요일 산우들과 도봉산 산행후 내려와 도봉산입구 식당에서 뒤풀이... 집에 들어왔을때 마신것 이상으로 취기가 있었는데 이때 코로나에 걸린듯하다. 수요일 저녁 몸이 좋지않음을 느끼고 샤워하는데 몸이 떨리고... 몸살이 났구나 했는데 잠자는 도중 추워서 몇번깨어난다. 아침에 일어나 집에있던 간이검사키트로 검사하니 선명한 두줄.... 예전에도 몇번 했었는데 한줄로만 봤다가 두줄을보니 신기하단 생각이 들고 가장 가까운 집앞의 병원에서 진단받으니 역시 양성 판정 처방약(감기약으로 짐작)을 가지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자가격리 화장실이 달려있는 안방과 베란다를 격리공간으로 4일차를 맞는다. 그나마 다행히도 몸살이나 허리 아픈건 이제 다 나았고 가래끼가있는 목만 남았다. 코로나 아니었으면 지금쯤 대야산.. 2022. 8. 21.
코로나 확진과 전조증상... 그동안 걸리지않아서 나와 무관한 이야기인줄... 방심했었던것 같다. 오후부터 몸이 무겁고 저녁때 샤워할때 몸이 많이 떨리더니 몸살기에 잠을 설친후 아침에 비상으로 사놓은 자기진단키트로 검사해보니 두줄... 근처 병원으로 가서 재 검사받고 양성확정 감기약인듯...처방받아 집으로 돌아온후 곧바로 자가격기 화장실이 딸린 안방과 베란다 공간만이 1주일 동안 버티는 나의 공간 하지만 혹시나 나로인해 피해볼 직장동료들이 있을까 노심초사다. 증상은 목에 가래가 끓는 목감기,머리가 무겁고,몸살기가 살짝... 더하여 허리가 많이 아픈건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의 약한곳을 알기 때문인듯. 2022. 8. 19.
또하나의 마무리와 의왕대간 응원 10여년의 백수생활후 새롭게 시작한 소방감리 직장생활... 허허벌판에 차곡차곡 올라가다보니 어느덧 마무리... 다음달부터는 불암산 아래 별내의 허허벌판과 마주하게된다. 이번의 회사사옥건설의 소방감리와는 달리 물류센타 건설의 전기감리로... 여기서는 과천매봉을 틈을내어서 많이 올랐는데 다음달부터는 불암산을 많이 찾을것 같다 아름방의 의왕대간 번개산행으로 사무실 앞을 지나가기에 응원나가며 그동안 많은 위로가 되었던 산책길을 둘러서 내려온다. 그동안 노고의 완성품...펄어비스본사사옥 사무실에서 나와 길목을 지키며 도착하기를 가다린다 의왕대간 30km...대간 이라는명칭은 마음에 들지않지만...응원을 보내며 단체샷 자벌레 방제중...이지역에 특히 많다 싱그러움이 좋다 의왕,과천시계가 만나는 이지점에서 일행들을 ..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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