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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수헌(睡軒)181

양양에서 한달살기 답사 새벽에 일어나 양양으로... 인구해변 지인집에서 아침먹고 죽도 둘러보고... 결론적으로 성수기에 한달살기집 구하는것은 어렵다. 다음 기회에 성수기를 피해서 두달정도 사는것으로 수정한다. * 실패하지 않은 귀농귀촌 Tip 1.계획없는 귀촌은 실패의 원인 2.부지구입전 인허가부서 필히 .. 2019. 6. 29.
색소폰을 다시 불다 예전에는 자주 불었는데.... 요즘들어 다시 불기 시작했다. 연녹의 숲속 나만의 공간에서... 오늘도 잠시 시간을 내본다. 2019. 5. 13.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如獅子聲不驚 如風不繫於網 如蓮花不染塵 如犀角獨步行 = = = = = = = = = = = = = = = = =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걸어가라 2019. 5. 4.
더위가 드디어 꺽인듯하다. 이제 어디로 가나.... 산길을 걸으며 내내 못다푼 문제 그래도 갈수있는 산이 있구나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 2018. 8. 17.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18. 5. 29.
홀대모 봄모임(2018.4/7~8)...만남 그리고 추억 2018년 봄모임...이번에도 역시 등불이신 준희님과 박성태님을 비롯한 전설의 산꾼들과 가시밭 맥길을 이어가는 산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새로이 전설의 반열에 올라가신 아름다운강산 정병훈 하문자님 부부, 광인 이상열님,산으로 박흥섭님의 전지맥 졸업 축하를 겸한 자리가 되었다. .. 2018. 4. 9.
산으로 박흥섭님 남한 전지맥 종주기념 나의 오랜 산친구이며 대한산경표를 만든 산으로 박흥섭님의 전지맥 졸업식(2018.3.4) 2000년 백두대간을 시작으로 2018년 오늘 초강지맥(각호지맥)을 마지막으로 백두대간 왕복,9정맥,그리고 신산경표상의 전지맥을 완주한다. 이로서 국내에서 23번째이며 최연소 기록(만 56세)도 함께 세운다.. 2018. 3. 5.
폭설내린 오대산 월정사 황병지맥 산행가는날 올 겨울 가장 많이내렸다는 눈으로 인해 황병산 오르는걸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에 대관령들려 오대산 월정사로... 환상적인 설경이 펼쳐지고... 2018. 3. 1.
여행중... 2018.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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