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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프리카26

[보츠와나/짐바브웨/잠비아 3(終)](자유여행)...남부아프리카 여정 마무리 [보츠와나/짐바브웨/잠비아 3(終)](자유여행)...남부아프리카 여정 마무리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어느덧 남부아프리카 여정도 마지막이 다가온다. 마지막은 편안한 쉼으로... 호텔을 옮기다 - 어제로서 아프리카에서 계획했던 일정은 끝나고 5성급 호텔로 옮겨 쉬어 가기로 했다. - 지금까지 여행할때 숙소를 선택하는 방법은 일단 처음의 1~2일은 여행 전에 예약을 통해서 하고 나머지는 현지에 가서 눈으로 보고 고르는것으로 하곤했다 가격협상도 유리하다 이번에도 그런 경우이다. - 빅토리아폴스에서 유명한 The kingdom hotel 로 옮겼다. 입구에서 전통복을 입은 직원이 나와 환.. 2023. 3. 14.
[보츠와나/짐바브웨/잠비아 2](자유여행)...빅토리아폭포(짐바브웨) [보츠와나/짐바브웨/잠비아 2](자유여행)... 빅토리아 폭포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빅토리아 폭포. 영국의 선교사 리빙스턴이 처음 발견하여 영국여왕의 이름인 빅토리아라고 이름 지었다. 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 이과수, 빅토리아)중 하나로 깊이로 치면 108m로 가장 깊다고 할 수 있겠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 사이의 폭포로 잠베지 강이 모여 흘러내려 생긴 폭포로 이과수의 1/3 크기로 감동은 덜했지만 엄청난 낙폭이 대단하다. 세계 3대 폭포 비교 깊이 1) 이과수 폭포ㅡ2.7km 70m 2) 빅토리아폭포ㅡ1.7km 108m 3) 나이아가라폭포ㅡ1.2km 52m 빅토리.. 2023. 3. 13.
[보츠와나/짐바브웨/잠비아 1](자유여행)...초베 국립공원(보츠와나) [보츠와나/짐바브웨/잠비아 1](자유여행)...초베 국립공원(보츠와나)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베이스캠프 숙소를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팔스에 잡아놓고(N1호텔) 빅토리아 폭포 탐방을 주제로 한후 그때 그때 응용을 하기로 한다. 초베 국립공원 ㅡ보츠와나 - 어제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팔스로 들어와 하룻밤을 보냈으니 사실상 2일차가 되겠다. -첫 일정은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 투어로 이 지역 여행사에 어제 입국후 예약을 마쳤다 - 초베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동물들이 밀집해 사는 지역으로 특히 약 12만마리의 코끼리가 살고있는 세계 최대의 코끼리 집단이 모여있다고한다... 2023. 3. 12.
[나미비아 11(終 )](자유여행)...Christuskirche교회, 독립기념관,오웰라 박물관 관광을 마치고 짐바브웨의 빅토리아폴스로 [나미비아 11(終 )](자유여행)...Christuskirche교회, 독립기념관,오웰라 박물관 관광을 마치고 짐바브웨의 빅토리아팔스로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빈트후크 시내관광 예약했던 비행편이 2시간여 늦춰지는 바람에 아침에 짐정리를 마치고 빈트후크 시내관광을 한후 짐바브웨로 가기로한다. 독립기념관 나미비아의 독립(2014.3.21)을 기념하기 위해서 빈트후크 시내 교회옆 언덕위에 세워져있다. 모양이 북한의 모습과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들어기보니 북한이 건설한 기념관이더라. 독립투쟁의 역사및 역사적 유물 전시공간이다. 예전의 나미비아는 북한과 아주 가까운 사이였는듯 김일성 사진도.. 2023. 3. 7.
[나미비아 10](자유여행)...빈트후크 게스트하우스와 시내관광 [나미비아 10](자유여행)...빈트후크 게스트하우스와 시내관광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또다시 빈투후크로... 간밤에 강풍이 몰아쳐 새벽 2시까지 텐트가 날아갈까 조마조마했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여권이 파손될까 비닐로 몇 번을 감았는데 다행히 바람으로 대신하며 걱정은 기우로 끝났다. 아침부터 텐트 걷고 처음 출발했던 빈트후크의 카멜레온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간다. 여기는 나섰다 하면 기본이 5~6 시간인데... 오늘 거라는 440km... 도로도 보통 183km 직진, 또는 172km 직진 이런 식으로 좌, 우 회전이 거의 없으며 중간에 휴게소도 없이 나무그늘 아래 탁자 하나 놓.. 2023. 3. 4.
[나미비아9](자유여행)... 에토샤 국립공원 캠핑 오카우쿠에조(OKAUKUEJO) 사파리 2일 차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나미비아 9](자유여행)... 에토샤 국립공원 캠핑 오카우쿠에조(OKAUKUEJO) 사파리 2일 차 새벽부터 워터홀을 왔다 갔다 하며 어떤 동물들이 오는지 관찰하느라 바쁘다. 아침을 먹고 본격적인 동물 찾기에 나섰다. 에토샤에는 3개의 야영장이 있는데 오늘은 2번째 야영장인 할라리 캠핑장을 찾아가며 동물을 찾아보기로 했다. 일단 워터홀에서 오는 동물들을 보다가 9시 좀 넘어 출발했다. 가장 먼저 미어캣이 반겨주더니 버펄로 한 무리가 두 번째로 반겨 주었다. 그리고 길 한가운데서 치타가 사냥한 고기를 물고 있었다. 우리가 다가가니 풀숲으로 들어가서 순식간에.. 2023. 3. 2.
[나미비아8](자유여행)...에토샤 국립공원 캠핑 오카우쿠에조(OKAUKUEJO) 사파리 1일차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나미비아 8](자유여행)... 에토샤 국립공원 캠핑 오카우쿠에조(OKAUKUEJO) 사파리 1일 차 - 숙소에서 아침을 누룽지로 간단히 먹고 9시 20분에 에토샤 국립공원으로 출발한다. 에토샤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온갖 야생동물들이 자연에서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5~6시간 쉬지 않고 달려 도착했는데 입구를 지나자 커다란 기린이 우릴 맞아 주었다. 기린에 정신이 팔려서 인증샷 찍는다고 무심코 차 밖으로 나갔었는데 조금 더 가니 암사자가 그늘밑에서 쉬고 있더라... 큰일 날 뻔했다. 동물을 보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차를 직접몰고.. 2023. 3. 1.
[나미비아7](자유여행)...스와콥문트 박물관 탐방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나미비아7](자유여행)...스와콥문트 박물관 탐방 - 원 계획은 오늘 에토샤 국립공원으로 떠나는거였는데 여유롭게 하루 더 쉬기로 한다 (1박 10만원정도) - 늦잠을 즐기고 간단히 아침을 먹고 오전내내 쉼을 갖는다. - 점심으로 마트에서 본 재료로 스파게티 해먹고 박물관 투어에 나섰다. - 아마 자연사박물관인데 개인이 만들기에는 그 규모와 세세함이 믿기지않는다. 내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 마트에 들러 2박3일 해야하는 캠핑준비물을 구입후 숙소로 돌아온다. 2023. 2. 28.
[나미비아6](자유여행)...스와콥문트에서의 쉼, 맛집인 블루그라스와 대서양 일몰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나미비아 6](자유여행)... 스와콥문트에서의 쉼, 맛집인 블루그라스와 대서양 일몰 - 장기 여행중이라 중간에 아무 일정도 안 잡고 쉬어가는 날을 만들었다. - 나이도 있고 언제부턴가 여행중간의 쉼이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마침 우리가 묵고있는 에어비엔비 의 내부가 너무 편안하고 쾌적하게 설계되어 쉬기에 아주 안성맞춤이다. - 옷도 세탁하고 원목 테이블에 앉아 차를 마시고 낮잠도 자고 쇼파에 앉아 요즘 핫한 미스터 트롯을 TV에 연결하여 본다. - 집의 조그마한 정원은 오전에 흑인 일꾼 2명이 와서 물을 주고 가꾸는 것을 본다. 아프리카에서 보는 장면은 ..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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