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아메리카

[남미 자유여행12]...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1일차

by 수헌! 2023. 2. 1.
반응형

요즘 공중파 방송에서 페루에서 볼리비아까지 여행 예능프로그램이 방송되었고

지인들이 궁금해 하기에 예전 기록을 다시 소환해 본다

 

728x90

 

[남미 자유여행12]...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1일차

 

머나먼 남미의 볼리비아를 가야만하는 이유 하나를 찾으라면

 

당연히 나의 버킷리스트중의 하나인 우유니 사막을 보는것이다.

 

 

그리고 우유니의 아름다움을 보려면 우기인 겨울에 찾아야한다.

우유니 소금사막에 물이 차면 그 반사경을 보기위함이다.

 

라파즈 호텔에서 새벽 510분 예약한 버스를타고

라파즈 공항 으로...

 

라파즈 공항에서 보아항공(08:00~09:10) 비행기로

우유니 공항에 도착한다.

버스로 10시간 걸린다는데 편하게 왔다.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옛 미국의 서부영화에 나오는 마을분위기...

 

하지만 이 마을에서 소금사막이 보여주는

환상에 가까운 풍광은 이번 남미여행의 최고일것이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969년 닐 암스트롱이 우주선에서 바라본

지구의 하얀점이 궁금해서

지구로 귀환하여 알려진 우유니 소금 사막...

 

 

바다가 융기하여 전라남도 크기의 호수가 되고

그속에 100억톤 이상의 소금을 담고

건조한 기후에 말라버린 소금사막...

 

 

우기때에는 소금물에 반사되는

지상 최대의 거울로 재탄생된다

 

현지의 여행사중에서 오아시스여행사를 통해서 우유니 사막투어를 나선다.

선셋과 스타라이트 포함된 우유니 사막투어 첫날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중 하나로 기억될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