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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 한달살기

[비자림]<제주시 구좌읍>...천연기념물 숲길 걷기

by 수헌!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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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제주시 구좌읍>...천연기념물 숲길 걷기

 

언제:2022.12.28 (수)  흐림

어디로: 비자림 주차장-비자림숲 한바퀴돌기

얼마나 : 약 3.5km / 약 1시간 소요

- 절친부부와 비자림숲 탐방한다.

 

- 그저 그런 숲이 아니다...천연기념물 명성에 모자름이 없고 입장료(3,000원)가 아깝지 않은 숲길을 걸었다

 

- 누군가의 정성이 이어져 이렇게 멋진숲을 거닐수있게 되었는데...

 

- 오고 가는 길에 확장공사로 사라지고있는 숲을 보니 아쉬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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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림 (출처 :제주관광공사 https://www.visitjeju.net/kr/

 

비짓제주 VISITJEJU -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 포털

잠깐 ‘들렀다’가는 여행이 아닌 여유롭게 ‘머물다’가는 여행 <카름스테이>

www.visitjeju.net

 

아이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숲속의 신비로움에 빠지고 싶다면 비자림을 추천한다.

천 년의 세월이 녹아든 신비로움 가득한 비자림은 500~800년생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장소다.

벼락 맞은 나무부터 긴 세월이 느껴지는 아름드리 나무까지 다양한 비자나무를 만날 수 있다.

비자나무 외에도 단풍나무, 후박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숲을 메우고 있다.

덕분에 숲 입구에서부터 기분 좋은 향기가 퍼져 나온다.

피톤치드를 머금은 상쾌한 산책길을 따라 자박자박 걷다 보면 자연스레 산림욕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비자림 산책로는 A, B코스로 나뉜다.

어느 코스를 걸어도 좋지만 B코스는 다소 거친 돌멩이길이 포함되어 있다.

만삭의 산모와 초보 부모에게는 A코스 이용을 추천한다.

A, B코스는 숲 안에 형성된 사거리 기준으로 나뉘며 A코스는 거리가 2.2km로 대략 40분 정도 소요된다.

대부분 화산송이가 깔린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유모차 이용도 가능하다.

A, B 코스 모두 숲 길 안쪽에 위치한 새 천 년 비자나무와 연리목이 연결되어 있다. 

 

비자나무의 매력을 충분히 눈에 담았다면 잠시 길 아래쪽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비자림에는 풍란, 콩짜개란, 비자란 등 희귀난과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울창한 숲이 주는 웅장함 외에 아기자기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숲 속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탐방해설사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10시부터 15시까지 매정각시간마다 (10시, 11시, 12시, 13시, 14시, 15시) 입구에 있는 탐방해설 대기 장소에서 출발한다. 비자림에 자라는 다양한 식물과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해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1시간 이상 소요된다.

매표하고
연리지
새천년 비자나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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