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모처럼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한바퀴

[수락산]...모처럼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한바퀴

 

<수락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가야할 향로봉으로 이어진 능선>

 

언   제 : 2015.12.1  맑음

어디로 : 청학리 주차장-남동능-도솔봉-수락산 정상(주봉)-기차바위 정상-향로봉-내원암 계곡-청학리 주차장

얼마나 : 산행거리 약 8 km/산행시간 약 4시간 8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25  청학리 주차장

10;34  남동릉 들머리/내원암 계곡 갈림길/좌

10:46  송전탑(#15)

10:58  전망데크1

11:18  전망데크2

11:26  수락산 주능선 합류/좌 도솔봉을 다녀옴

11:31  새광장(0.9km)갈림길

11:32  수락산역,노원골(3.1km)갈림길

11:35  도솔봉(538.5m)/뒤돌아 섬

11:50  치마바위

11:55  하강바위

11:58  코끼리바위

12:12~12:35  점심식사

12:39  철모바위/수락산역,수락골(3.0km)갈림길/우

12:45~13:00  수락산 정상(640.6m)/정상석/휴식

13:06  사거리안부(좌 산지 감시초소(1.5km),우 청학리(3km)/직

13:10  기차바위 정상(607.9m)/도정봉,기차바위 갈림길/우

13:12  헬기장/좌

13:20  기차바위 우회로 갈림길

13:30  약수터

13:34  내원암(0.5km)갈림길

13:51  향로봉(463.4m)/대 슬랩지대

13:56  사과바위

14:07  청학동 계곡 일반 등산로 합류/좌

14:33  청학리 공영주차장

 

<산행지도>

잠깐의 시간을 내서 모처럼 수락산을 찾는다.

그러고 보니 올해 수락산이 이번으로 두번째에 지나지 않으니 무심도 했겠다.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여유롭게 돌아보리라.

 

날은 생각보다 춥지는 않으나 북사면에 눈이 있고 능선도 얼음이 남아있어

가지고 올라간 맥주도 혹시 몰라서 자제하고 조심 조심 산행을 하지만

예전보다 안전시설과 계단등이 잘 설치되어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달팽이 화장실

음식점 골목을 따라

남동릉 들머리

좌측의 수락산 정상과 우측의 향로봉

예전에는 없었는데

전망데크

향로봉 대슬랩

향로봉에서 숫돌고개까지 자세를 낮춘후 용암산을 향해 일어서는 수락지맥 능선

아기자기한 암릉으로 이어지는 수락산 주능선

 

또 전망대

중앙부의 내원암

 

올려다본 도솔봉

주능선 합류하고 좌측으로 도솔봉을 다녀오려

역광이라

도솔봉 도착

뒤돌아서고

도솔봉에서 바라보는 수락산 주능선

우측으로 향로봉도

삼각산과 도봉산은 연무때문에 희미하고

이 바위도 올라가보고

아직은 미끄럽지 않아서

뒤돌아본 도솔봉

하강바위

 

코끼리바위 전망대

올려다본 코끼리 바위

철모바위도

뒤돌아본 하강바위

바위 위에 코끼리 한마리

 

예전에는 바윗골 사이로 줄잡고 내려갔는데

수락골에서 올라오는 길

철모바위

 

바라본 수락산 정상

 

 

수락산 정상

도정봉을 거쳐 동막골로 내려서는 좌측능선

우측으로 향로봉을 거쳐 숫돌고개 내려서는 수락지맥 능선

 

기차바위 정상

헬기장 지나

군 벙커를 넘어서면

뒤돌아본 기차바위

수락지맥은 향로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나는 우측 대슬랩으로

약수터 지나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보고

한북정맥은 아예 보이지를 않고

 

 

향로봉 대슬랩 위

사과바위가 아래로 보이고

사과바위

 

 

내원암도 보이고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서

 

일반 산행로 합류

 

이리로 올라갔는데

산행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