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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제주도

[용눈이오름](제주 구좌)...용의눈이 다시 열리고

by 수헌! 2026. 4. 5.

[용눈이오름](제주 구좌)...용의눈이 다시 열리고

언제: 2026.03.27(금)  맑음

어디로: 주차장-용눈이오름 정상 왕복

얼마나: 약 1.7km / 43분 소요

 

예전에 제주 한달살이할때 용눈이오름이 회손 복원을 위해 자연휴식에 들어가서 오르지 못했는데

이번에 재개방되어서 친구들과 잠깐 다녀온다.

완만한 능선에 억새밭이 펼쳐지고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멋진 오름이지만

분화구의 절반은 개인사유지로 막혀있는것이 유감이다.

.........

 

용눈이오름은 오름의 형세가 누워있는 용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탐라지도』와『제주삼읍도총지도(濟州三邑都總地圖)』에는 용유악(龍遊岳)으로 표기하고 있으므로

원래는 용논이오름으로 불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용눈이오름으로 소리가 바뀌면서 한자 표기도 용안악(龍眼岳)으로 바뀌었고,

또 용이 누운 오름이라고 판단하여 용와악(龍臥岳)으로도 표기하였다.

이밖에 오름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분화구가 용의 눈처럼 보인다고 하여 용눈이오름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용눈이오름은 명칭의 유래로도 알 수 있듯이 화산체의 형태가 매우 복잡하다.

산정 분화구를 지닌 원추형 화산체의 동사면에 남쪽으로 사면이 열려져 있는 말굽형 화산체가 결합된 모습이다.

더욱이 원추형 화산체의 서사면에도 알오름으로 불리는 산정 분화구를 지닌 작은 원추형 화산체가 붙어 있는 등

전형적인 복합형 화산체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옮김

 

 

출발

조금전에 다녀온 다랑쉬오름

산자고 마을이다

양지꽃마을

분화구

드론 촬영중이다

건너편은 사유지라 막혀있다

성산일출봉을 당겨본다

 

다랑쉬오름 정상도 당겨보고

이제 내려가자

멋지구나

주차장 화장실에 매점까지 갖추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