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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짙은 향기를 담은 한계절 앞에 서서
살아가며 만나는 모든인연들..
찰라의 인연일지라도 고운모습으로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겨지고싶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좋은기억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가득한사람이건
상처로 가슴에 아픔을 남겨준사람이건
살아온 무게로 답을하며
고요히 흐르는 삶의 강물처럼
시간의 흐름안에서 누군가의 마음안에서
가끔 아주 가끔 기억될때
작은 웃음으로 답할수있은 그런사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싶다
...자료 펌(신사심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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