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102] < 강화 창후항- 외포항>
언제:2024.12.15(일) 흐림
어디로:창후항-망월돈대-계룡돈대-황청저수지-(망양돈대)- 외포항
얼마나:약 12.09km(망양돈대 왕복 0.8km 포함) / 2시간 35분(망양돈대 탐방 15분 포함)
걸음기록
09:51 창후항 / 해양걸찰서 창후리 출장소/ 서해랑길 안내판 /스탬프 QR / 걸음 시작
09:54 도로 우측 소로길 진입/재활용 수집함
10:31 망월돈대
10:36 내가천 수문
11:04~11:08 계룡돈대
11:14 논둑길 아래 농로길
11:18 도로/ 황정포구로/ ←
11:22 중촌 / 용두레마을 안내판/
11:27 황청저수지
11:33 성모수녀원/ →
11:41 국수산 능선위 / → 국수산(0.5km) / ↑
12:01 강화유스호스텔 입구 / ←
12:07~12:22 삼별초 항쟁비,망양돈대 돌아봄(15분)
12:24 외포항
12:26 해양경찰서 강화파출소 / 서해랑길 안내판 /스탬프 QR / 102구간 종료
서해랑길 102코스 트레킹 GPX 실트렉 (102-101코스)
두루누비 자료와 비교
두루누비 | 실걸음 | |
거리 | 10.9km | 11.3km(gpx) |
시간 | 4시간 | 2시간20분 |
* 창후항 가는길 : 강화농협 하나로마트 주차(휴일 무료) 강화버스터미널- 창후항(32번 09:15~09:45)
* 외포항 오는길 : 101코스 이어걸음 / 버스 31번, 37번 이용할수있다.
스탬프 QR 위치
창후항 : 해양경찰서 창후리출장소 옆 안내판
외포항 : 해양경찰서 강화파출소 옆 안내판
주요지점간 거리
창후항-(3.5km) - 망월돈대 -(2.8km) - 계룡돈대 -(1.7km) - 황청저수지-(2.9km)-외포항
* 삼별초 항쟁비,망양돈대 왕복(0.8 km) 추가
코리아 둘레길에 첫발을 들여놓은지 5개월만에 두번째 길에 나선다.
오늘 102코스와 101코스를 이어서 걸음으로써
103,102,101코스 누적 공식거리 36.8km에 코리아둘레길 총 4020km중 0.9%를 달성한다.
1%도 안되는 걸음이었지만 한발 한발 걷다보면 한바퀴를 완성하리라 생각된다.
다만...빨리가려면 혼자가고 오래가려면 같이가라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편하게 같이 걸을 친구가 없음이 조금은 아쉽다.
강화터미널 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 주차장(일요일 무료)에 주차후
강화터미널에서 32번 버스를 타고 창후항에 도착해서
출발지인 창후리 해양경찰서 안내판에서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두루누리에 접속하여 QR코드 인증하는 방법을 알지못해서 한참을 헤맨다.
눈내리는 창후항을 떠나 갈대가 바람을 막아주는 해변을 걷는다.
망월돈대와 소나무와 잘 어울린 계룡돈대를 돌아본후 해변길은 마을길로 바뀐다.
국수산을 올라갔다올까 망설였는데 핸드폰베터리 충전상태를 고려하여 그냥 패스한다.
마지막 외포항 도착직전에 서해랑길에서 살짝 벗어나있는 삼별초 항쟁비와 망양돈대를 둘러보고
외포항 해양겅찰서 앞에서 102코스를 마무리한다.
하나로마트에 주차하고
강화 버스터미널
오늘도 한산하다
32번 버스를 타고 창후항으로
30분후 창후항에 내린다
눈내리는 창후항
QR코드 인증하는데 애 먹고
눈보라를 뚫고
지난번 103코스 산행을 마치고 신화유스호스텔을 지나서 별립산을 산행했었다
재활용 수집함에서 우틀한다
별립산
갈대가 바람을 막아준다
황금들녘
교동도와 화개산을 뒤돌아본다
뭐지?...화개산을 당겨봤다...예전에 없던 전망대란다
석모도 상주산이 기품이 있다
배 접안 시설인가?...낚시꾼들이 많다
별립산을 바라보고
중앙 뒤로 고려산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는 혈구산 능선이다.
고려산 정상 시설물을 당겨봤다
망월돈대
내부
바깥풍경...좌측이 석모도 상주산, 우측이 교동도 화개산이다
석모도의 해명산과 주능선도 모습을 드러낸다
내가천 수문을 지나
주인은 어디가고...
석모도와 우측의 교동도
좌측 봉천산 중앙 고려산 우측 혈구산...강화지맥 산줄기이다
계룡돈대를 올려다본다
내부
지나온 해안길을 바라본다
소나무와 잘 어울린다
쉼터를 지나
해안에서 농로길로 내려선다
논바닥은 그들 세상이다
저수지를 지나
수도원으로
우측으로 담을 끼고 이어진다
국수산을 다녀올까...망설이다가 핸드폰 베터리 문제로 패스한다.
고즈넉한 산길
국수산을 뒤돌아본다
석모대교와 석모도
배모양으로 만든...
여기도...운영은 하지 않는듯
강화유스호스텔
도로를 따라 외포항으로
망양돈대를 들르러 서해랑길을 벗어난다
삼별초의 항쟁지인 진도의 진도개와 제주도의 돌하루방
망양돈대
내부는 정방형이다
무속의 흔적
외포항을 바라본다
좌측의 진강산과 중앙의 강화의 최고봉인 마니산이 모습이 당당하다
외포항의 상점들이 많다
외포항
해양경찰서에서 102구간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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