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도 자연휴양림]...예약 및 이용 팁, 주위 명소

 

* 인터넷 예약 신청방법

- 숲나들이 

- 6주 전 수요일 오전 9시 선착순

https://www.foresttrip.go.kr/

숲나들e

 

• [시설문의] 061-542-2346
• 이용시간[일일개장] 09시 ~ 18시
• 고객지원센터[고객지원센터] 1588-3250
• 숙박시설[숙박시설] 27개 [프로그램] 13개
• 휴무일[휴무일] 매주 화요일
• 주소[주소] 전남 진도군 임회면 동령개길 1-92

 

* 주위명소 (출처 : 위키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1. 운림산방 

      진도 운림산방(珍島 雲林山房)은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 있는 명승지이다.

      2011년 8월 8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80호로 지정되었다.

   

   진도 운림산방은 넓고 울창한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107호)이 있는 첨찰산과

   남도전통회화의 산실로 유명한 명소인 운림산방 등 자연유산과 역사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곳으로

   역사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이다.

 

  운림산방은 조선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조성하여

  말년에 거처하면서 창작과 저술 활동을 하던 곳으로써

 「소치실록」에 따르면 큰 정원을 다듬고 아름다운 꽃과 희귀한 나무를 심어 선경(仙境)으로 꾸민 곳이다.

 

  2.세방낙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이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빛으로 물들인다.

 

  3. 진도타워

    진도타워는 진도대교 근처에 있는 망금산 정상에 위치한다.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고 진도군 관광의 랜드 마크로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4. 신비의 바닷길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일명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 기간 내 회동리 일대에서는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린다.

  바닷길은 약 1시간 동안 완전히 드러난 후 도로 닫혀 버린다.

 

* 진도 산행 (다녀온 산행기)

 1. 동석산

  https://lovemountains.tistory.com/entry/%EB%8F%99%EC%84%9D%EC%82%B0%EC%A0%84%EB%82%A8-%EC%A7%84%EB%8F%84%EC%B6%94%EC%96%B5%EC%9D%84-%EC%86%8C%ED%99%98%ED%95%9C-%EC%98%B9%EA%B3%A8%EC%B0%AC-%EC%95%94%EB%A6%89

[동석산]<전남 진도>...추억을 소환한 옹골찬 암릉

  2.첨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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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찰산],,운림산방과 쌍계사를 품은 진도의 최고봉

  3.금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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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골산]<전남 진도>...개시개비(皆是皆非)를 꿈꾸며

  4.여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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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귀산]<전남 진도>...아름다운 암릉과 남도의 정취가 어울리다

 

 

-  제주살이의 마지막 일정으로 돌아오는 길에 팽목항을 들으 기로 한다.

 

- 진도휴양림 숲 속의 집에 예약 성공했는데 문제는 추자도에서 진도로 나오는 배인 산타모니카호가 

 수요일은 정기 점검이라 운행하지 않는다고...

 별수 없이 송림블루오션호를 타고 완도로 나오고 거기서 다시 진도로 100km가 넘는 길은 운전해야 했다.

 

-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휴양림이라 모든 것이 깔끔했다.

 

- 다만 휴양림이라면 잘 만들어진 산책로들이 많아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살짝 부족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객실이 바다로 향하고 쾌적한 쉼을 하기에는 모자라지 않다.

 

- 하룻밤을 묵은 후 팽목항으로 이동하여 416의 비극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신양항을 떠나

멀리 희미한 보길도

일몰은 분위기만

청산도를 바라보고

완도항 도착

어둠속에 휴양림에 도착한다

아침 일출도 분위기만

옥상에 올라가본다

태양은 떠오르고

숲속의집이 특이한 모습니다

거북선 모양의 휴양관

판옥선을 형상화한듯하다

명량대첩

목공체험공방

먼나무

내려가본다

진도 휴양림에서 출발한다

팽목항에 도착한다

잊지 말아야한다

산타모니카호를 타면 편했는데...결항이었다

우리의 안일했음을 기억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