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미국 서부 자유여행 3]... 마더포인트 일출 그리고 66번 도로와 후버댐
그랜드캐년 빌리지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그랜드캐년의 대표 조망처인 mather point에서
일출을 보고자 아침 일찍 움직인다.
구름 위로 떠오른 일출은 기대만큼은 아니었고
Rim trail 길 따라서 천천히 걸어서 Yavapai point와
Geology museum을 둘러본다.
숙소로 돌아와
어제 마켓에서 사 온 버거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숙소 앞 캐년을 바라보며 뮤직비디오 한 편을 찍는다.
라스베이거스로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 대신에
Historic Rte. 66 도로를 달리며
예전 미국의 서부의 향취도 느껴보고
콜로라도 강 협곡을 막아 세운 후버댐을 구경한다.
라스베이거스에 도착 김치찌개로 이른 저녁을 먹은 후
숙소에서 맥주 한잔 하며 이번의 성공적인 여행을 자축한다.
320x100
'해외여행 > 아메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서부 자유여행4](終)...LA 할리우드 거리 (0) | 2023.02.15 |
---|---|
[미국 서부 자유여행2]...그랜드캐년 정상 로지에서 하룻밤 (0) | 2023.02.13 |
[미국 서부 자유여행1]...브라질에서 라스베이거스로 (0) | 2023.02.11 |
[남미 자유여행18](終)...남미의 마지막 여정, 브라질 이과수폭포 (0) | 2023.02.09 |
[남미 자유여행17]...악마의 목구멍...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 (0) | 202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