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악천후 속에 주능선 걷기
언 제 : 2007.3.10.(토) 비,눈
어디로 : 장암역-석림사 능선-홈통바위-정상-철모바위-코끼리바위-노원골-수락산역
얼마나 : 약 4시간 30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05 장암역
11:15 주능선
11:30 홈통바위(기차바위)
11:45 헬기장
12:20 식사후 출발
12:35 수락산 정상
12:45 철모바위
13:00 코끼리바위
13:05 하강바위
13:10 치마바위
13:40 용굴암 철탑
14:35 노원골 입구
오래간만에 수락산을 찾는다.
원래계획은 홈통바위를 지나 508봉에서 사기막 능선을 타다가
동쪽 사면길따라 다시 주능선 합류후 노원골로 하산 계획이었지만
비와 눈 그리고 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속에
안전산행을 고려하여 수락 주능선따라 산행을 마친다.
산행대장님이신 구비님이하 함께 산행한 연가분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뒤풀이후 다시 2차 산행에 나선 다섯분들 대단들 하십니다.
수락산 석림사 들머리
도봉산의 모습
좌측의 홈통바위와 우측의 정상
잠깐 올라본 풍경
주능선에 올라서서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
홈통바위가 눈앞에
저 좌측능선으로...
가려 했지만 악천후로...
줄줄이 기차타고
내려다본 풍경
도정봉과 그뒤로 509봉
이곳 아래에서 점심먹고
악천후로 코스변경
수락산 정상
철모바위
한겨울
코끼리바위
하강바위
치마바위 슬랩
도솔봉
안개에 쌓인 정상부
도솔봉을 우회하고
탱크바위
눈이 내리는게 아니고
눈이 밑에서 위로 몰아칩니다
용굴암 철탑
아쉬운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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