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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서울 지역 산행

[도봉산]...여성봉과 오봉전망대 넘어서 보문 능선으로

by 수헌! 2006.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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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여성봉과 오봉전망대 넘어서 보문 능선으로

 

언   제 : 2006.12.23(토) 맑음

어디로 : 오봉매표소-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전망대-오봉샘-보문능선-산정매표소

얼마나 : 약 5시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송추 남능선 오름길에서 바라본 오봉>

 

 

산행기록

           10:15  오봉매표소

           11:15  여성봉

           12:00  오봉 전망대

           12:50  식사후 출발 

           13:05  오봉샘

           13:25  도봉 주능선

           13:45  보문능선 초입

           15:10  산정매표소

 

  

올해의 마지막 정산은 도봉산이다.

오봉매표소를 지나 서서히 오름길이 시작되고

잡목 사이로 보이는 송추북능선과

그 뒤쪽의 사패산이 파란하늘과 잘 어울린다.

 

여성봉을 눈앞에둔 전망바위에서 잠시 쉬며 조망을 즐긴다.

우측의 챌봉과 좌측으로 고령산까지 이어지는 

한북기맥(오두지맥)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성봉을 조심스럽게(?) 오른다.

떨어질듯 올려진 오봉의 바위들을 바라보며

한참을 쉬다가 다시 걸음을 옮긴다.

 

눈이 쌓이고 미끄러운길을 조심스럽게 걸어 오봉전망대에 도착한다.

바로아래 헬기장에서 넉넉한 점심상이 차려지고

산행의 또다른 낙을 즐긴다.

 

식사후 출발하여 오봉샘에 이르렀으나

샘물은 바닥을 들어내고 거의 말라있다.

 

이어지는 사면길을 걸어 도봉 주능선에 도착하고

우이암쪽으로 진행하다 나무계단 오름길 앞에서

좌측의 보문능선길로 방향을 바꾼다.

 

초입의 전망바위에 올라 느긋하게 조망을 즐긴후

부드러운 능선따라 끝까지 내려오면 산정매표소에 이르고

여유있게 걸은 도봉산 산행을 마친다.

 

 

오봉 매표소

 

 

여성봉 직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한북기맥

 

 

챌봉

 

 

뒤쪽의 고령산

 

 

송추 북능선과 사패산

 

 

여성봉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

 

 

뒤돌아본 여성봉

 

 

오봉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오봉

 

 

상장능선과 북한산

 

 

칼바위와 도봉 주능선

 

 

오봉샘 가는길에 바라본 오봉

 

 

오봉샘...물이 거의 말랐습니다

 

 

주능선과 만나고

 

 

도봉의 아름다움

 

 

오봉은 이제 멀리에

 

 

보문능선

 

 

우이암을 바라보고

 

 

부드러운 능선길

 

 

오늘의 하늘

 

 

도봉산 전경

 

 

산정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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