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두손에 움켜잡은 욕망의 굴레가
흘러가는 구름속으로
실타래처럼 풀어져
사라져 가게 하는 지리산
텅빈 가슴속으로
용솟음쳐 오르는 희열이
눈물같아서
속으로 속으로
엉엉 울게 만들었던 지리산이여 ~
...<펌>...
늘 그리웁고
가슴 설래게 하는 지리산
가을의 끝자락에서
지리를 보러 갑니다.
언 제 : 2008.10.29(수)~10.30(목)
만나는곳: 29일 23:40 동서울 고속버스 터미널(강변역) 1층
24:00 출발 백무동행 버스 탑승
어디로:한신계곡-세석평전-음양수샘-남부능선-삼신봉-갓걸이재-청학동
얼마나:여유있게 10시간(식사시간 2시간 포함)
서울 도착예정:23일 22:30 서초동 고속버스터미널
준비물:식사2끼(아침,점심) 방풍옷및 보온 장비 필수
회비:1/n(왕복 교통비 약53000원+ α)
수객 손폰:011-721-1461
산행시 안전은 각자의 책임입니다.
만약을 대비한 보험가입을 권유합니다.
320x100
'그리고... > 수헌(睡軒)'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 동계 철원 워크샵 (0) | 2008.12.22 |
---|---|
마라톤 응원기 (0) | 2008.11.04 |
한울타리님 혹시... (0) | 2008.09.30 |
30년 우정을 다지는 야영 준비물 (0) | 2008.08.28 |
설악의 또다른 모습을... (0) | 2008.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