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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수헌(睡軒)

한울타리님 혹시...

by 수헌! 200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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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간발에 차이로 못만났군요.

우연히 마루금에서 마주쳤다면 정말 반가왔을텐데...

 

10시쯤 말티재에 도착했을때 아직도 한분이 주무시고 계셨는데 혹시 일행??

 

그리고 중간에 구룡치 쯤에서 안성의 산님들과 마주치셨는데

그분들이 1시간 전쯤에 지나가신 분들 일행이냐고 묻더군요.

그렇다면 앞서서 가신분들 정체가 한울타리님 일행이었던거 같네요.

 

흐메 아까워라~ 울탈표 막걸리와 션한 맥주 얻어 먹을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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