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366 08년 7월 ************************************************************************************* ========================================================================================= ============================================================================================================================== 2008. 7. 6. 또다른 시작 숨가쁘게 헉헉대던 일상이 조금은 틈이 보이기 시작하고 아직 못끝낸 낙남의 마루금을 이으려 아침 일찍 집을 나섭니다. 아침 먹을 시간도 아끼며 부지런히 차를 몰지만 전날까지의 피로 때문인지 눈거풀의 억누름을 휴게소에서 잠시 달랬지만 눈을 뜨고 난뒤엔 이미 김해까지 가는것을 포기해야했.. 2008. 7. 6. 낙남정맥 마지막길 함께가지 못하고 졸업식날 겹쳐버린 집안행사와 특근으로... 이번 낙남졸업구간도 다음에 혼자 조용히 가야만 합니다. 2008. 6. 16. 아! 꼬인다~ 아! 꼬인다~ 몇년만에 찾아온 행운으로 3일의 시간을 얻었는데... 연초부터 산행이 꼬이기 시작하여 지난주 설악에 이어 이번 지리까지 징크스인가??? 오늘아침 일찍 미리 싸놓은 배낭이 불쌍하다. 2008. 5. 29. 설악 서북능선 5월 야생화 2008. 5. 26. 나무의 꿈 나무의 꿈 / 수니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아름드리 어엿한 나무가 만개한 꽃처럼 날개처럼 너를 품고 너희들 품고 여우비 그치고 눈썹달 뜬 밤.. 2008. 5. 15. 삼각산 관음사...부처님 오신날 삼각산 관음사 ... 구기동 사자능선 아래 자리 잡은 조용한 절이지요. 올해도 변함없이 이곳을 찾습니다. 팔우도 잡혔습니다 관불의식 2008. 5. 13. 지장산 중리 에서 버스 시간표 2008. 5. 8. 흰구름 걷히면 청산이거늘 2008. 5. 4.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