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고...366

한울타리님 혹시... 이런 간발에 차이로 못만났군요. 우연히 마루금에서 마주쳤다면 정말 반가왔을텐데... 10시쯤 말티재에 도착했을때 아직도 한분이 주무시고 계셨는데 혹시 일행?? 그리고 중간에 구룡치 쯤에서 안성의 산님들과 마주치셨는데 그분들이 1시간 전쯤에 지나가신 분들 일행이냐고 묻더군요. 그렇다면 앞서.. 2008. 9. 30.
30년 우정을 다지는 야영 준비물 공동 준비물 :텐트,테이블,걸이등,코펠,버너(2),가스,아이스박스,칼,수저, 물통,참숯,구이판,설거지용 세제.라이터,휴지. 먹거리:저녁,아침,점심 3끼쌀,육해공 고기,반찬,과일,감추어둔 술 개인준비물:침낭,메트리스(빨래판),랜턴,샌달,우비. 2008. 8. 28.
설악의 또다른 모습을... 원정산행이라 심적으로 부담됐지만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설악산행의 키워드는 부드러움과 여유로움입니다. 나중에 만추의 가을날 한번더 오시면 더욱 좋을것입니다. 아름다운 설악의 뒷모습을 보며 설악을 닮고 싶습니다. 2008. 8. 20.
뒷모습이... 푸르름이 짙은 향기를 담은 한계절 앞에 서서 살아가며 만나는 모든인연들.. 찰라의 인연일지라도 고운모습으로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겨지고싶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좋은기억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가득한사람이건 상처로 가슴에 아픔을 남겨준사람.. 2008. 8. 19.
이제서야... 눈물 아롱아롱 피리 불고 가신 님의 밟으신 길은 진달래 꽃비 오는 서역(西域) 삼만 리. 흰 옷깃 여며 여며 가옵신 님의 다시 오진 못하는 파촉(巴蜀) 삼만 리. 신이나 삼아 줄 걸, 슬픈 사연의 올올이 아로새긴 육날메투리. 은장도 푸른 날로 이냥 베어서 부질없는 이 머리털 엮어 드릴 걸. 초롱에 불빛 .. 2008. 8. 14.
올 여름휴가는.. 산골 오지마을에서 몇일동안 푹 쉬고 오려했는데... 최종순간 비행기 타는것으로 변경되고... 휴가 만큼은 나의 생각을 접어버리고 홀가분하게 조금후에 떠납니다. 2008. 7. 30.
곰배령 야생화 2008. 7. 29.
낙동의 마을/애미랑재 남회룡리 ㅇ. 남회룡 마을./애미랑재 참으로 청정하고 산수 아름다운 오지 마을이다. 애미랑재에서 도보로 약 10여분 거리에 있다. 드문드문 몇호 되지않는 마을에 고즈녘한 분교(폐교 아님)가 한몫 더한다. 참으로 하룻밤 묵어가고픈 동네가 여기가 아닌가? 민박집은 없으나,말만 잘하면 할머니집에서 하루 정.. 2008. 7. 23.
일본의 독도 도발, 왜 점점 거세지는가[담아온글] 일본의 독도 도발, 왜 점점 거세지는가 일본의 독도도발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과 대안을 모색한 글이다. 독도위기의 근본원인은 일본의 팽창야욕과 우리의 무지·무대응과 영토의식 결핍이 빚어낸 결과이다. 2008년 7월 14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중학교 교과서 지도 해설지침에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 200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