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41 [나미비아 10](자유여행)...빈트후크 게스트하우스와 시내관광 [나미비아 10](자유여행)...빈트후크 게스트하우스와 시내관광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또다시 빈투후크로... 간밤에 강풍이 몰아쳐 새벽 2시까지 텐트가 날아갈까 조마조마했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여권이 파손될까 비닐로 몇 번을 감았는데 다행히 바람으로 대신하며 걱정은 기우로 끝났다. 아침부터 텐트 걷고 처음 출발했던 빈트후크의 카멜레온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간다. 여기는 나섰다 하면 기본이 5~6 시간인데... 오늘 거라는 440km... 도로도 보통 183km 직진, 또는 172km 직진 이런 식으로 좌, 우 회전이 거의 없으며 중간에 휴게소도 없이 나무그늘 아래 탁자 하나 놓.. 202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