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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캠핑,백패킹 8

[명사 해수욕장]<경남거제> 야영(캠핑)

[명사 해수욕장] 야영(2022.04.02~04.03) 1일차 산행 작은다대재-가라산-노자산-학동고개 명사해수욕장 야영 2일차 산행 학동고개-북병산-배합재 공식적인 야영장은 없고 해변가 솔밭에 텐트를 친다 위치 경남 거제시 남부면 장점 무료이지만 쓰레기 처리비 정도는 받으며 청결을 유지하면 어떨까...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다(샤워장은 제철에만 가동하는듯) 인근 연계산행및 여행하기 좋다 여행은 거제도 일원은 물론 저구항에서 배를 이용하여 장사도나 매물도 관광하기 좋다. 산행은 바로 뒷산인 망산이 강추코스이고 거제도 제일봉인 가라산이나 노자산(케이블카 가능)도 좋다 단점 해변 야영은 근래에 처음이라 비교대상이 없지만 딱히 단점 찾기 어렵다. 소매물도 장사도 거제지맥 1박2일 산행중 명사해수욕장에서 야영한다...

성주봉 휴양림 여름휴가 캠핑(2021.8.1~8.3)

성주봉 휴양림 여름휴가 캠핑(2021.8.1~8.3) #501,502 올해의 친구네와 함께가는 여름휴가지는 상주의 성주봉 휴양림이다. 하지만 예년과는 달리 코로나로 인해 갈때까지 미지수로 남더니 결국은 뒤늦게 우리만 출발하게 되었으니... 더우기 폭우를 동반한 비까지 계속하여 내리다보니 캠핑장에서 내내 먹고 마시고 자고만 반복하기... 그렇다고 물폭탄 뒤집어쓰며 산에가기에는 세월이 흘렀고 이렇게 휴가보내기도 처음인듯하다 칠봉산...이번 휴가에는 저 산을 가보려했지만... 비가 내리는데 텐트설치 완료 호우경보 발효중 비는 그칠줄 모르고 아침에...막걸리일까 커피일까? 물폭탄에 철수한 자리가 눈에 뜨이고 장보기 다시 비가 앞이 보이지않도록 내리고 마지막날 아침 동서울까지 버스노선이 있다 칠봉산 뒤돌아본다

청태산휴양림 야영(2020.7.8~10)

청태산휴양림 야영(2020.7.8~10) #129 ​오래전 휴양림 순례를 하던때가 있었다. 그때 다유네, 라파엘아빠등등...20년전 이야기이다. 가장 많이간 휴양림이 청태산휴양림일게다. 여러가지 들를곳도 많고 거리도 그렇게 멀지않으니... 물론 야영이 아니고 숲속의집을 골라서 머물던시절이다. 2003년 9월28일이 전에 간 날이니 17년만에 청태산 휴양림을 다시 방문한다. 그때 아침 일찍 먹고 산에다녀온다고 혼자 차몰고 문재에 내려 백덕산에 갔다가 시간이 늦어질까 급하게 하산 하다 갈림길 놓치고 영월쪽 산속으로 깊숙히 빠져들고... 해가 진 후에야 우여곡절끝에 산을 다시 넘어 문재로 돌아와서 방전된 핸드폰을 충전하여 연락해보니 평창쪽에서 구조대가 출동된 후이더라. 청태산 야영장 숲 환경은 전주의 대관령 ..

대관령휴양림 야영

대관령휴양림 야영(2020..7.1~7.3) #103 7월의 첫시작은 대관령휴양림으로 정한다. 휴양림 가는길에 조금 돌아가기는 하지만 청옥산 육백마지기를 들러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더 늦기전에 보았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대관령을 넘는 옛 고속도로를 따라 구불구불 백두대간을 넘어 도착한 대관령 휴양림... 2,30년전에 전국의 휴양림 순례할때 많이 갔던곳인데 정작 야영장은 처음이다. 하기사 이제 야영 초보이니 처음 경험하는것이 많기도하다. 예전에 캠핑갈때는 텐트,타프치는것을 구경만 했었는데 이번에 스트링 처리하는법을 혼자 터득한것이 대견하다 대관령휴양림은 금강송 숲으로 둘러쌓여 깊은숲과 계곡을 가진 환경은 참 좋으나 정작 야영장 환경은 숲속이 아니라 과수원 느낌이 나는것이 아쉽다. 데크간격도 좁아서 이웃을 ..

용화산 휴양림 야영

용화산 휴양림 야영 (2020.6.17~19) #307 약해질듯하던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는듯하고 날씨도 점저 더워지고 무기력에 빠지는듯한 일상에서 잠시 틈을 내어 올해 처음으로 야영에 나선다. 화천과 춘천의 경계지역이지만 서울 집에서 약 110km로 2시간 내의 거리이고 오지 느낌에 명산 용화산의 품이라 기대가 컸는데 둘째날 잠시 짬산행으로 용화산 정상 알현도 좋았고 깔끔하게 관리되는 시설과 예약한 데크가 명당자리인지라 기분좋게 힐링하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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