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섬/반월도-박지도]...2%의 아쉬움 3박4일의 마지막 일정은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이었던 퍼플섬이다. 외신에서 극찬을 했다하고 보라색 세상에 대한 기대가 컸다. 자은도 천사섬 캠핑&글램핑장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한다. 새벽에 다녀오려했던 두봉산을 아쉽게 바라보며 연도교로 연결된 암태도와 팔금도 안좌도를 차례로 지나 퍼플섬 주차장에 도착한다. 물론 가기전에 기동삼거리에 있는 동백파마머리벽화는 꼭 봐야한다. 담너머 동백나무 두그루를 인물 벽화로 완성한 작가의 상상력에 경탄을 하게 되더라. 퍼플섬은 반월도와 박지도 두섬을 얘기하며 두섬은 보라색 퍼플교로 연결되어있다 따라서 두섬을 모두 돌아보려면 어디에 주차해도 좋으나 두 섬중 하나만 돌아보려면 해당섬 주차장에 주차시키는것이 좋겠다. 참고로 반월도가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