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수헌(睡軒)179 산행 유튜브를 처음으로 만들어보다 내가 다니는 회사의 영상 콘테스트 행사에 추억삼아 출품해봤다. 동영상 찍어보니...일단 산행에 집중하기 힘들었다.유튜브 찍는 사람들 참 대단하는 생각이 든다. 만드는것도 쉬운게 아니더라.손도 많이 가야하고... 어찌하였건 별 재미는 없겠지만 하나 만들어 보니 나쁘진 않은듯하다. https://youtu.be/QAQHKmW_xDc 2025. 11. 10. 잘살고 있는거지요? 올해도 그 자리를 찾는다.비가 살짝 내린후의 촉촉한 솔숲에 둘러쌓인자리에 앉아서막걸리 한병을 놓고 주거니 받거니... 잘 계시지요?내가 잘살고 있는거지요? 2025. 10. 10. 등산의 유형...모셔온 글 등산에 대하여모사이트의 어느님의 글에 대한 대슥입니다.산을 내려오는 여인네의 모습은 유독 아름답습니다. 뒷집 초자소도 예뻐집니다.정상을 갔다 왔다는 뿌듯함에 도파민이 흐르고, 피곤하고 지친 몸은 엔도르핀이 보답합니다. 뽕 맞은 심신은 기고만장해지고 혈기왕성합니다.산을 조금 다니면서 주워들은 이야깁니다.일반적으로 등산이라고 일컫지만,테마와 취향에 따라 등산도 여러 장르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물론 동시에 몇 가지 장르를 같이 하게 되지요.1. 그냥산행처음에 산에 다니는 시기로 요산 조산 그냥 다닙니다. 그러다가 이런 정보 저런 장비에 익숙해져 갑니다. 건강을 챙긴다는 생각이 주입니다.2. 비박산행한겨울에 대피소가 있는 산에 올라도 절대 그곳에서 잠을 자지 않습니다. 관짝같은 침낭 속에 홀로이 쏙 들어가 .. 2025. 8. 15. 티스토리 고객센터 유감 다음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2004년 2월부터 시작했으니 21년이 넘는 세월이었구나. 얼마전 kakao 고객센터로부터 메일 하나를 받는다. 무슨내용인지 의아해서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답이왔다 산행기는 삭제되어서 볼수도 없고 자료를 뒤져보니 금수산 산행하며 입구쪽 남근석공원에 있는 조각품 사진이었다. 30여년간 청소년 교육에 종사한 나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어서 이의를 제기했는데... 이의제기 내용이다. 단순히 어느 예민한 누군가의 신고로 이루어진걸로 알았는데 카카오의 일선에서 소통의 역할을 하는 고객센터의 생각이라는데에 대해 깜짝 놀랐습니다. 일반적인 산행하는길에 잠시 들른 남근석 공원에 설치된 남근석 조형물을 한두장 찍어올린것이 청소년 유해 이미지라 판정한것이더군요. 문의합니다. 1... 2025. 6. 23. 2024년 수헌의 산이야기 2024년을 정리해본다. 2024년은 총 104회 1,225km를 걸었으니점심시간에 회사 뒤 태봉산 오른것 더하면 대충 1600km 정도 되겠다.지난해보다 횟수는 늘었지만 일일평균 산행거리는 11.8km 정도로 줄어들었다. 산행내용을 분석해보면 대간과 지맥등 산줄기산행 12회로그 중에 지맥졸업은 섬강지맥, 석성지맥, 옥동지맥, 위천남지맥, 청미지맥을 마쳤다.상당히 저조한 성적이지만 완주의 욕심은 이미 버린지 오래이고그냥 지맥산행의 끈을 놓지않고 있다는 의미가 되겠다. 또한 명산 70회, 트레킹 14회 섬&산 야영,백패킹등 8회로 적당하게 분산된듯하다.2025년은 코리아 둘레길도 가끔씩 걸을 생각이다 가장 난이도 높았던 산행은산으로님과 1박2일로 다녀온 어천지맥과 옥동지맥 개척산행이 최고였던것 같다.[어천.. 2025. 1. 2. 그를 보내며 그는 나의 대학시절에도 어둠속에 촛불같았다.암울한 군사정권시절에도 그는 그자리에 있었고마침내 봄이 왔어도 그 모습에는 변화가 없었던것같다.삶이 녹아내려 점점 존재가 희미해지는데그의 부고를 인터넷을 통해 알았고빛바랜 어줍잖은 그와의 기억을 떠올려본다.그를 우리는 형이라고 불렀다.어제 문득 틀어본 TV에서장현성이 목놓아 부르는 선생님 소리에세월속에 나의 위치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이시대에 진정한 소금처럼 살다가신 형...김민기삼가 고인의 명복을 두손모아 빕니다 * * * * * * * * * * 오늘은 그의 노래를 찾아 들어본다 음~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2024. 7. 25. 벚꽃이 질때는 북한산으로 올해도 그곳을 찾는다. 다른해와는 달리 올해는 조카 둘을 데리고... 아마도 많이 반가우셨을 것이리라. 2024. 4. 15. 2023년 수헌의 산이야기 2023년도... 올해의 산이야기를 정리해본다 총 88회 산행및 트레킹에 1144km를 걸었다. 100회 채우려했는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살짝 모자른다. 산행스타일로 구분하자면 홀로산행 28회(32%) 팀산행 17회(19%) 산악회 43회(49%)이다. 홀로산행 비중이 32%로 작년에비해 9% 감소했다. 홀로산행보다는 여럿이 다니는 산행을 지향하고있는데 어느정도는 바람직하다. 산행지를 구문해보면 산줄기산행 8회(9%) 일반산행 67회(76%) 트레킹 13회(15%)로 아마도 산악회 산행이 많아지다보니 산줄기 산행이 줄어든것같다. 내년에는 산줄기 산행을 가끔씩은 해야겠다. 올해는 여행을 많이 다녔구나. 국내여행으로는 제주도 40일 살기,풍도여행,제주도 야영 9일,여수섬 야영 4일, 여름휴가 3일, 고대.. 2023. 12. 31. 설악산 북설악 상봉 신선봉 사망사고에 관해서... 설악산 북설악 상봉 신선봉 사망사고에 관해서... 대만일주 여행중 타이동에 머물고있을때 비보를 접한다. 한대장이 설악산에서 영면하셨다고... 도저히 믿기지않고 황망해서 멍해진다. 내가 아는 이시대의 진정한 산꾼이며 설악산에 관해서는 최고수인 분인데... 월간 산에 나왔듯이 설악산 대청봉을 500번이상 올랐으니 발길이 닿지않은 봉우리와 골짜기는 없을터이고, 그리고 나서 남여두명이 설악산에서 죽었다는 사망사고가 메스컴에서 보도되기 시작하고... 카페에 올라온 사고경위를 읽고서야 그 의문은 풀린다. 카페에 올라온 글을 모셔왔다 .........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 사고 경위를 올립니다. 저 역시 이번 일이 믿기지 않습니다. 눈쌓인 북설악을 수십번 다닌 사람이 어떻게 화암재에서 내려서는 평범한 .. 2023. 12. 22.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