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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캠핑,백패킹

[평창 2박3일 야영 / 평창 바위공원-선자령]...청옥산과 육백마지기, 옥녀봉과 선자령

by 수헌!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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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2박3일 야영 / 평창 바위공원-선자령]...청옥산과 육백마지기, 옥녀봉과 선자령...SUMMARY

 

 

 

언제: 2024.06.10~06.12( 2박3일)  

어디로 : 1일차 지동리 -청옥산- 육백마지기 산행후 평창 바위공원 야영장 야영

              2일차 평창 옥녀봉- 오도산 산행후 선자령으로 이동 선자령 아래 야영

              3일차 선자령 일출산행후 귀가

 

2박3일 일정으로 평창으로 힐링 산행겸 여행을 떠난다.

 

육백마지기의 샤스타데이지가 한창일때를 놓칠수 없었지만

정작 육백마지기에서의 야영이나 차박이 금지되어있기에 고민이 좀 되었다.

 

물론 남들 눈을 피해 억지로 스텔스 비박으로 할수도 있었으나

지동리에서 산행으로 올라가도 좋을것 같아서 

바위공원 야영장에 야영 사이트를 구축한후 가벼운 복장으로 산행에 나선다.

 

몇년만에 화려하게 핀 꽃들도 좋았지만

빽빽한 밀림을 뚫고 평창(주왕)지맥 능선에 올라설때부터 펼쳐진 파란 초원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넉넉해진다.

 

잘 관리된 바위공원야영장 데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둘째날 아침을 먹고 산림청 숨은산 244에 올라있는 옥녀봉 산행에 나선다.

들머리 날머리 부분에 개척산행을 방불케 한 옥녀봉 산행을 마치고 선자령으로 이동하여 

백패킹 3대명소의 하나인 선자령에서 두번째밤을 보낸후

 

아침 일출에 맞추어 선자령 정상으로 이동하여

구름이 낀 날씨라 살짝 아쉬운 일출을 감상후 귀가길에 오른다.

 

청옥산과 육백마지기 산행(클릭)

평창바위공원야영장(클릭)

평창 옥녀봉 산행(클릭)

백두대간 선자령 백패킹(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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