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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수헌(睡軒)

남녁의 꽃소식

by 수헌! 2008.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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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 땜빵 산행 다녀왔습니다.

31km라는 만만찮은 거리였지만

낙남길에 마지막으로보는

지리산 주능선을 바라보며 넋을 놓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막피기 시작한 진달래와 여러 봄꽃들로

외롭지만은 않은 길을 걸었습니다.

 

다음주의 주작산-덕룡산은 암릉과 조화를 이룬

흐트러지게 핀 붉은 진달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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