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산]...꿩대신 닭잡아 먹은 피서 산행

 

[봉재산]...꿩대신 닭잡아 먹은 피서 산행

 

언   제 : 2009.8.16(일) 맑음

어디로 : 사나사계곡-봉재산

얼마나 : 약 70분(휴식시간 포함)

 

폭염으로 금북 정맥 대신 계곡 피서산행으로 대체된다.

이름도 처음들어본 봉재산...

지도에 이름도 없는 해발 350m의 작은 모습으로

사나사 계곡을 끼고 우측으로 부터 백운본 용문산 유명산 대부산...

정상은 전망대로써 손색이 전혀없이 당당히 서있는 산이다

 

그냥 내려가기가 아쉬워 설봉까지 산행하고

하산해서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려는계획은

계곡에서 취사불가라는 연락을 받고

390봉까지 갔다가 되돌아 내려옴으로써 짧은 산행을 마치고

계곡에서의 긴 시간을 보내기위해

화야산 계곡으로 이동을 한다.  

 

 

 사나사 계곡

 올려다본 봉재산

 베이스캠프 구축중

 

 

 

 

 

 

 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정상에서 급유준비중

 정상

 

 용문산과 백운봉 그리고 사나사

 대부산과 유명산

 양평읍

 수업중

 

 멀리 청계산도 눈에 들어오고

 390봉에서 뒤돌아본 봉재산 

 

 양팔을 벌린 한강기맥 능선

 

 간단히 끝내고

 

 

 깜찍한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