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잠시 다녀온 불암산과 수락산의 연결 산행

 

[불암산]...잠시 다녀온 불암산과 수락산의 연결 산행

 

언   제 : 2007.9.16 (일)  흐림,비

어디로 : 상계역-불암공원-석장봉-덕능고개-동막골

얼마나 : 약 2시간 52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09:48  불암공원 출발

10:03  넓은마당,헬기장 갈림길 사거리(직)

10:25  상계약수터,정암사 갈림길 사거리(직)

10:50  석장봉

11:14  덕능고개 갈림길(우) 

10:26  덕능고개

11:57  동막골 갈림길(좌)

12:05  약수터

12:09  수암사길 합류

12:40  동막골입구

 

어제 밀림속을 헤치느라 젖어버린 등산화가 마르기도 전에 집을 나선다.

오늘은 산행보다는 정다운 사람들 만나러 가는날,

어제 내린 비때문에 깨끗한 하늘이다.

 

상계역에서 개천따라 올라가 불암공원앞에 이르고

이곳부터 산행이 이루어진다.

 

석장봉 지능선을 올라

불암산 정상을 오른쪽에 두고 석장봉에 도착한다.

 

약간의 정체가 일어나는 암릉길을 지나  

내리막 안부에서 우측으로 돌아 오르고

편안한길은 덕능고개 갈림길까지 이어진다.

 

이어 덕능고개 까지는 조금 가파르게 내려서고

동물 이동통로를 지나면 "수락산 정상" 표지판 따라

우측으로 꺽어서 군부대 철망 펜스따라 오른다.

 

펜스를 벋어나  도솔봉을 향한 오름길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일행들과 헤어져 좌측 동막골로 하산한다.

 

약수터를 지나고 계곡에서 흘린 땀을 닦고

커피한잔 느긋하게 타 마시고

일터로 향하는 발길은 가볍다.

 

 등산로 초입

 하늘이 깨끗합니다

 북한산과 도봉산

 

 

 관악산도 가시권에

 

 

 석장봉 조망바위

 불암산 정상

좌측으로 용마산 아차산 능선도 뚜렷합니다

 덕능고개넘어 수락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표지판 없었을때는 신경을 많이써야 했는데...

 덕능고개 동물이동통로

 철망 펜스따라

 동막골 내림길

 이곳에서...

 동막골 입구

 이곳엔 절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