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물소리길 5코스] <원덕역- 용문역> ... 거무내(흑천)를 따라서

 

[양평물소리길 5코스] <원덕역- 용문역> ... 거무내(흑천)를 따라서

물소리길에서 바라본 추읍산 전경

 

양평물소리길(5코스)

 

언제: 2024.05.13(월)  맑음

어디로: 원덕역- 용문역(물소리길 5코스)

얼마나: 걸음거리 약 7.4km / 걸은시간 약 1시간 40분

 

걸음기록

14:40  원덕역 / 5코스 출발

14:45  흑천길 임시우회로 / ←

15:05  별내 체험마을

15:07  전원빌라 산내촌 / →

15:08  삼성교 /흑천 횡단

15:10  삼성1리 구판장 / 캔맥주 휴식/ ←

15:28  수진원농장/ ←

15:39  조망데크 쉼터/ 물소리길인증대 5-1

15:44  삼성교 /흑천 횡단

15:45  파라다이스콘도 폐건물/ →

15:49  물소리길인증대 5-2 / 강변길 따름

16:03  연수천의 흑천합수점 / ←

16:07  다문교

16:20  용문역 3번출구 / 5코스 종료

 

* 산행기에 언급되는 지맥명은 수계(水係)중심의 "대한산경표"를 따름

 

* 산행 GPX 실트랙 첨부(블로그 수헌의 산이야기)

경기도_양평군_20240513_143924.gpx

0.24MB

 

 

양평물소리길 5코스 자료

 

양평물소리길(홈피) 참조

 

검은 물빛의 흑천길과 추읍산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원덕역을 시작으로 용문역까지 걸으면 평온함과 편안함이 함께 찾아옵니다.

 

 

 

걸음내내 추읍산을 바라보며 거무내(흑천)을 따라 걷는길이다.

여름에는 더울수가 있겠지만 나머지 계절에는 조용하게 사색을하며 걸으면 좋겠다.

 

갈증이 가시지 않는차에 삼성1리 공판장에서 시원한 캔맥주 하나 산다.

몇푼되지는 않지만 음식점 가격이라 기분상 안주는 생략했다.

 

용문에 사는친구와 밥한끼 먹으려 전화했는데 다른곳에 있다고...

ㅋ 잘 나가다 마지막에서 꼬였구나.

 

원덕역을 출발

추읍산을 바라본다

임시우회길을 따른다

용문산보다 백운봉의 포스가 엄청나다

농로길은 덥다

감자

감자꽃

500년된 느티나무

우틀한다

흑천을 건넌다

거무내...흑천이다

여기서 캔맥주 한잔하고 간다

저 다리는 패스

팬션같다

과거에 양평의 랜드마크였던 파라다이스

인증대

다리를 건넌다

여전히 폐건물로 남아있구나

기숙사학원이라고

두번째 인증대

제들도 바쁘고

KTX도 바쁘고

연수천의 흑천 합수점

다문교를 건너

얼마전에 갔었던 곰산을 바라본다

5코스 끝지점

물소리길 3,4,5코스 약 30km의 걸음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