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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강원 지역 산행

[치악산]...산으로 바다로 정신 없이 바빴던 웰빙 산행

by 수헌! 200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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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산으로 바다로 정신 없이 바빴던 웰빙 산행

 

언  제 :2006. 8.20 (일) 흐리고 비

어디로:전재-까막바위-묵호항-추암-남애항-치악산 황골-입석사-충주-서울

 

추백의 영춘지맥 치악산 구간이 시작되고

어렵사리 산행에 참여하게 된다.

 

원래 산행예정은 새터임도-풍취산-전재-매화산-비로봉-투구봉-토끼봉-구룡매표소

모처럼 빡센 산행에 내심 긴장도 된다.

새터임도 에서 영춘지맥 하시는 분들과 헤어져 전재로 돌아와

아침을 먹으며 영춘팀의 도착을 기다린다.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하나,둘씩 도착을 하고 결국 조망 없이 걷느니

차라리 일정을 연기해 비박 산행으로 한번에 이어가자고 뜻을 모은다.

 

비박 산행이 불가능한 행동대장님만 혼자 고둔치까지 산행하기로 하고

우리는 대관령 너머 동해 바다로 출발한다.

 

까막바위와 묵호항지나 추암 해수욕장까지

남애항의 단골 물회집에 들러 늦은 점심도 먹고...

밤도깨비 형님 감사합니다.

 

행동대장님과 연락취해  황골로 하산 하라 하고

입석사까지 마중나간다.

 

황골 매표소지나 아스팔트길과 낡은 시멘트 포장길을 걸어

입석사 대웅전 뒤쪽으로 계단을 올라 입석대도 구경하고

 

입석사 지나 다시 비로봉 방향으로  조금더 오르면

나무계단이 이어지고 그곳에서 하산하는 행동대장님과

바람처럼 먼저 올라간 월류님을 만난다.

 

그것도 산행이라고 어두운 계곡에서 흘린땀을 식히고

마지막 만고산악회의 대미는 충주 소슬님 고향집에서

너무나 맛있는 된장찌개로 마무리한다.

 

 

 

이 숲을 헤치고 풍취산으로

 

 

새터마을

 

 

전재

 

 

하산 예상지점

 

 

횡성 한우

 

 

목장

 

 

가랑비가 오락가락

 

 

안개도 자욱하고

 

 

동해바다로

 

 

까막바위 같습니다

 

 

묵호항

 

 

추암으로

 

 

촛대바위

 

 

남애 해변

 

 

 

 

 

 

치악산 황골 매표소

 

 

안내도

 

 

안개에 묻힌 주능선

 

 

숲향을 맡으며

 

 

이런길도 지나

 

 

입석사 대웅전

 

 

입석대

 

 

입석대에서 바라본 원주시

 

 

입석대위 소나무

 

 

입석사와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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