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1](자유여행)... 양곤,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 1](자유여행)... 양곤, 쉐다곤 파고다

 

여름 휴가를 이용하여 미얀마를 다녀온다.

 

4명이 3박6일로 양곤과 바간 두 도시를 여유롭게 둘러보는 일정이다.

 

양곤은 미얀마의 수도...전두환 대통령때 아웅산 테러사건이 벌어진 곳이고

 

바간은 우리나라의 경주를 연상하면 적절하겠다.

 

 

기본 비용은 비자 4만원 인천- 양곤 대한항공 왕복 60만원

 

비행시간은 5시간 20분 정도이고 시간은 우리나라보다 2시간 30분 빠르다.

 

 

미얀마 자유여행시 특이사항을 정리하자면

 

 

1. 미얀마에서는 영어는 물론 만국 공통인 아라비아 숫자도 잘 쓰이질 않는다.

 

특히 버스 타려면 미얀마 고유 숫자 글씨를 익혀야한다.

 

 

2. 미얀마 택시는 미터기가 없다.매번 가격 흥정을 해야한다

 

 

3. 양곤의 교통체증은 심각하다.

 

시간계획 세울때 고려해야 차질이 없겠다.

 

 

 

7/29 18:45 미얀마행 인천공항

 

 

7/29 20:20 양곤공항 도착/숙소로 이동

 

(바나나 하우스:한국인 운영-공항에 가까워 숙소까지 차량제공)/

 

미얀마 맥주로 첫날밤 자축

 

 

숙소는 게스트하우스가 아니고 민박집 분위기...

 

깔끔하기보다는 편안함(룸 1박 35불,30불).한국식당 겸업중(맛 괜찮고 넉넉함)

 

 

7/30 밤새 엄청나게 비가 온듯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그치거나 가랑비 수준

 

쉐다곤 파고다 관람을 위해 택시 대절...교통체증이 엄청나다.

 

저녁에 돌아와 오후6시 바간으로 출발한다.

인천공항에서...가수 박정현

한국에서 예약한 바나나하우스 가는길

숙소에서 첫 식사

양곤시내로

우리나라 마을버스가 여기까지...

점심은 BBQ에서

 

신발을 벗어야한다

기본으로 지켜야할것

쉐다곤파고다

양곤에서 바간 가는길

편안한 버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