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고...351

더위가 드디어 꺽인듯하다. 이제 어디로 가나.... 산길을 걸으며 내내 못다푼 문제 그래도 갈수있는 산이 있구나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 2018. 8. 17.
영월 버스터미널 시간표 2018. 6. 4.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18. 5. 29.
은방울꽃,둥글레,천남성,오갈피,박새,연영초 2018. 5. 15.
미나리냉이,곰취,백작약,연영초,홀아비바람꽃,민들래,금낭화 2018. 5. 11.
하뱃재/율전/내면...창천, 홍천 내면 버스시간표 <시점 시간 기준> <하뱃재 기준시간> 2018. 5. 3.
홀아비꽃대,산괴불주머니,동의나물,각시붓꽃,노랑제비꽃,구슬붕이,얼레지,양지꽃,개별꽃,노랑무늬붓꽃,피나물,노루귀,미치광이풀,홀아비바람꽃 2018. 5. 1.
봄꽃...피나물,할미꽃,현호색,사과꽃,복사꽃 2018. 4. 17.
홀대모 봄모임(2018.4/7~8)...만남 그리고 추억 2018년 봄모임...이번에도 역시 등불이신 준희님과 박성태님을 비롯한 전설의 산꾼들과 가시밭 맥길을 이어가는 산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새로이 전설의 반열에 올라가신 아름다운강산 정병훈 하문자님 부부, 광인 이상열님,산으로 박흥섭님의 전지맥 졸업 축하를 겸한 자리가 되었다. .. 2018.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