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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348

... [ 6 ] ...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쳤을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것이다. 겨울 풍경 2006. 2. 7.
... [ 5 ] ... 친구와 헤어질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자. 혹시 그 녀석이 가다가 뒤돌아봤을때 웃어줄수 있도록...... 황혼의 신탄리역과 철새들 2006. 1. 29.
... [ 4 ] ...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로 아플지도 모른다. 상주 의 윤지미산 넘으며 바라본 하늘 2006. 1. 24.
...[3]...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크락션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리자. ...... 그 사람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올해부터 개방된 삼각산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만경대 2006. 1. 16.
..[1].. 흔적 2006. 1. 11.
..[2].. 엘리베이터를 탓을때 닫기를 누르기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웅석봉 오름길에 아침햇살을 받고있는 지리산 천왕봉과 동부능선 2006. 1. 11.
[스크랩] 구름 때문에 2006년 일출은 구름에 가려 보지 못했습니다. 올해에도 구름속의 비에 대비하면서 구름위의 태양을 생각하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출은 보지 못하고 산위에서 한울타리님 공연을...... 2006. 1. 1.
2005년을 보내며...... 2005년을 보내며...... "오늘이 무슨날이지?" "오늘은 일년동안 어려움 속에서 너희들을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하는 날이란다" 오늘 제가 아이들에게 한말입니다. 저역시 올 일년동안 키워준 모든 분들에게 가슴속 감사를 바칩니다. 몇일전 올랐던 용마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일몰입니다. 2005. 12. 31.
수객은...... 커다란 배의 선장도 좋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루터에서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뱃사공도 좋을듯 합니다. 수객은 뱃사공의 옛말 입니다 2005.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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