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373 영원...... 설천봉 주목 고사목 살아 천년 죽어서 천년 2005. 9. 6. 당당한 모습...... 올 봄(2004) 도봉산 송추계곡에서...... 10월 16일 화악산 능선에서 2005. 9. 6. 누니 생각 * 누니 생각 * 지난해 겨울 첫눈 내린날 무작정 찾은 축령산 자락에서 하얀 눈속에 태어난 넘입니다. 2005. 8. 20.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지 마시고 노고단 구름 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 꽃무리에 흑심을 품지 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 저녁 노을을 품으려면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유장한 바람으로 오고 피아골의 단.. 2005. 7. 28. 이전 1 ···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