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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서울 지역 산행

[도봉산](다락능선-원도봉계곡)...팔현들의 두번째 나들이

by 수헌! 200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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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다락능선-원도봉계곡)...팔현들의 두번째 나들이

 

언   제 : 2007.5.20(일)  맑음

어디로 : 원도봉-심원사-다락능선-민초샘-원도봉계곡

얼마나 : 약 4시간10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다락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자운봉과 포대정상>

 

산행기록

           08:50  원도봉 망월매표소 갈림길(좌측으로)

           08:58  쌍용사 갈림길 주차장(좌측으로)

           09:08  심원사

           10:04  은석암 갈림길(우측으로)

           10:07  전망대바위

           10:44  포대정상 갈림길(우측으로)

           11:07  민초샘

           11:23  계곡 물가

           12:16  점심후 출발

           12:25  망월사 갈림길(우측으로)

           12:38  두꺼비바위

           13:00  원도봉 입구

 

오늘은 오랜 친구들과 도봉산 을 찾는다.

망월사 역에서 만나 엄홍길 기념관을 지나 원도봉 입구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우측의 망월사쪽이 아닌 좌측의 심원사 길로 들어선다.

 

심원사를 지나 외길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은석암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합류되면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포대능선과 망월사가 그림처럼바라다 보이는 전망바위에서 한숨돌리고

좀더 오르다보면 도봉산의 상징인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의 거대한 직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다락능선 최고의 조망을 즐겨본다.

 

포대정상을 향한 철계단길에서 정상쪽이 아닌

우측 사면길따라 민초샘쪽으로 방향을 돌린다.

 

민초샘의 깔끔한 물맛을 보고는 원도봉 계곡으로의 하산을 시작하고

계곡 물가에 자리를 펴고 점심상을 편다.

 

30년전 옛추억을 더듬으며 넉넉한 점심을 먹은후 계곡따라 원도봉 입구에 도착하고

못다한 이야기를 위하여 막걸리와 도토리묵을 시켜놓고 시간 가는줄 모른다.

 

 

 

 심원사

 석문 통과

 뒤돌아보면

 포대능선

 수락산과 고속도로

 도봉산 정상부

 포대능선과 망월사

 선인봉 만장봉의 거대한 직벽

 

 포대정상 가는길

 포대능선

 지나온 능선

 민초샘

 이곳에서...

 원도봉 계곡

 두꺼비 바위가 보이고

 다양합니다

 올려다본 두꺼비바위

 원각사

 푸르른 계절

 박주 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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