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별/서울 지역 산행

[북한산]<법안사능선-우이동>...파란하늘과 초록의 능선

by 수헌! 2007. 6. 12.
320x100

 

[북한산]<법안사능선-우이동>...파란하늘과 초록의 능선

 

언   제 : 2007.6.9(토) 맑음

어디로 : 육모정매표소-법안사능선-육모정-연인의길-인수계곡-인수대피소-백운 제2매표소

얼마나 :약 4시간10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17  오크벨리앞 공터 출발

10:21  법안사 갈림길(우)

10:26  법안사(좌)

11:25  상장능선

11:45  육모정고개

11:47  연인의길 초입

12:14  인수계곡

13:08  식사후 출발

13:41  인수대피소

13:46  하루재

13:55  백운제2매표소 갈림길(좌)

14:27  백운제2매표소

 

 모처럼 정기산행으로 북한산을 찾는다.

 

피곤이 겹쳤는지 조금늦게 일어난 까닭에

약속시간에 맞추기 위해 결국은 택시를타고

오크벨리 공터 앞까지 편안히(?) 간다.

 

근래에 보기 드물게 파란하늘과 시원한 조망은

오늘 산행의 덤이고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수계곡에서의 점심까지만 함께 한후

혼자 인수계곡을 거슬러 오르다 계곡물에 땀도 닦는다.

 

하루재를 지나 백운제2매표소 등로따라 터덜 터덜 내려오는데

앞에서 올라오시는 한국인님과 조우한다.

한국인님...그저 죄송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산행 시작

 법안사 갈림길

 법안사 부처님

 해골바위 능선

이제는  여름입니다

 법안사 능선길에 바라본 오봉과 우이령으로 흘러내리는 한북정맥

 상장9봉

 영봉능선과 인수봉

 

 

 지나온 능선

오늘 조망이 좋습니다

 당겨본 천마산

 멀리 용문산과 백운봉도 당겨봤습니다

 바위 슬랩지대

 연인의길로

 인수봉

 인수계곡

 흘린땀을 식히고

 계곡을 거슬러 올라

 인수 대피소

 하루재

 백운제2매표소(통제소) 방향으로

 산행을 마칩니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