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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서울 지역 산행

[도봉산]...선바위에서 녹야원으로

by 수헌! 2006.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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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선바위에서 녹야원으로

 

언제:2006.10.5  맑음

어디로:범골 지능선-선바위(동전바위)-상상봉(355봉)-사패능선-

               포대능선-포대정상-다락능선-제10야영장-녹야원-도봉매표소

얼마나:약 5시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포대능선의 가을>

 

산행기록

           10:10  회룡역

           10:25  굴다리

           10:50  선바위(동전바위)

           11:20  상상봉(355봉)

           11:40  385봉

           12:00  사패능선

           13:25  회룡골 갈림길

           14:00  649봉(산불 감시초소)

           14:35  포대능선 정상

           15:15  제10야영장

           15:45  녹야원

           16:20  도봉 매표소

 

추석 전날 어디를 갈까 망설이던 차에 번개공지가 눈에 띤다.

회룡역을 지나 처음가는 들머리로 산행이 시작된다.

 

조금은 험한길을 잠시 오르니 커다란 보름달 만한 바위가 반긴다.

선바위(동전바위)라고 한다.

신기한 바위를 보며 감탄을하며 휴식을 취한다.

 

봉우리라는 봉우리는 다 들러가며 여유로운 산행이 이어진다.

사패능선을 지나면서 점심을 편다.

 

오랜만에 포대능선을 걸어본다.

단풍은 피기도 전에 마르는것 같아 조금은 안타깝다.

포대정상을 거쳐 다락능선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계곡물의 희망을 가지고

선두를 따라 녹야원쪽으로 하산길을 택한다.

 

가뭄이 계속되는까닭에 냉골 약수터에서 

물한모금 먹으려해도 많은 인내를 요구한다.

 

계곡의 조그만 웅덩이 마다 갈곳없는 물고기들이 가득하다.

녹야원을 지나 간신히 땀을 씯고 도봉매표소로 하산을 한다.

 

사패산도 안가고 도봉산 신선대도 가지 않았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고 알찬 산행을 마친다.

 

 

 

 

이 아파트 사이로

 

 

중턱의 선바위가 보입니다

 

 

진짜인줄 알았습니다

 

 

굴다리 통과

 

 

호암사 입구

 

 

선바위(동전바위)

 

 

앞면

 

 

뒷면입니다.

 

 

상상봉

 

 

상상봉(355봉) 정상

 

 

385봉과 404봉

 

 

호암사

 

 

385봉

 

 

저 아래에 선바위가

 

 

404봉과 뒤쪽의 회룡능선

 

 

사패산

 

 

회룡사와 석굴암

 

 

649봉

 

 

포대능선

 

 

뒤돌아본 포대능선

 

 

희귀합니다

 

 

선만자

 

 

시원합니다

 

 

다락능선

 

 

한가합니다

 

 

뒤돌아본 포대정상

 

 

탑만 홀로...

 

 

수락산 터널

 

 

녹야원으로

 

 

녹야원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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