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1]... 여행 개요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1]... 여행 개요

 

고등학생친구 부부동반으로 어렵게 시간을 잡아본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집중해야 될3개월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홀가분하게 따라 나선다.

 

관광이 아니고 여행은 더더욱 아니고 그저 힐링하며 쉰다고 여행사 패키지를 이용한다.

 

기본 40만 원에 개인 특별비용 제외하면 총 70만 원이 든듯하고

여유로운 일정이지만 매일밤 12시가 넘도록 호텔방(밍가든 호텔)에 모여 술잔을 기울이다 보니

몸무게가 2kg이나 늘어난 부작용이 생겼다.

 

차후에는 항공과 숙소만 예약해서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 등정(수개월 전( 예약 필수)과 함께 다시 올만 하겠다.

 

1일 차인천공항 출발 코타키나발루 도착 5시간 소요 도착

 

2일 차/mamutik 섬에서 수영, 스노클링, 점심식사/,스노클링,점심식사/ 오후 이마고 쇼핑 저녁 마사지

 

3일 차(옵션 80불)80불) 맹그로브 숲 테마 여행지/파도타기, 점심/파도타기,점심

 

오후 석식, 반딧불, 투어(옵션 90불 나나문)

 

4일 차

 

5일 차 5시 30분쯤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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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용은 조금은 허술했지만 어차피 패키지의 단점이니 어쩔 수 없고

많은 인원 이동 등으로는 크게 나쁘지 않겠다.

 

마사지는 가이드 소개는 40불에 잘하는 마사지사들로 서비스받으나

시내에서 손쉽게 접하는 마사지는 70링깃 (달러로 결제 시 20불)정도로

저렴하지만 품질은 복불복이다.

 

세계 3대 선셋 중의(우기시즌)로 보지 못했고

한밤중에 배를 타고 보는 반딧불투어(90불)는 매우 인상적이었지만 비용대비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