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4](終)(자유여행)... 양곤의 바나나하우스

 [미얀마 4](終)(자유여행)... 양곤의 바나나하우스

 

- 새벽 5시 기상, 6시 30분 바간공항도착해서 수속준비

 

- 비행기가 일반 버스처럼 중간기착지에서 기름을 넣고 양곤으로...

 

(비행기 1인당 13만원/버스 12,000원~25,000원)

 

- 택시로 바나나하우스로 가서 짐을 맡기고 해 주시는 짜장면으로 아침을 맛있게 먹은 후

  목사님(바나나하우스 주인)의 추천하는 민속촌으로...

 

- 서울의 2호선처럼 순환하는 기차가 있어 가장 가까운 인센역에서 표를 끊고(200원)

  기차를 타고 가다가 중간기착지에서 택시로 민속촌 도착하여 둘러본다.

 

- 오다가 마트에서 커피 몇 봉지 사고 이른 시간에 민박집으로 향한다.

 

- 저녁으로 삼겹살을 준비해 주셔서 소맥으로 한잔...

 빗소리를 들으며 미얀마의 마지막밤을 즐긴다.

 

- 선교사로 왔다가 이곳에 정착하게 된 목사님의 에피소드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이번 미얀마 여행에서 바나나하우스에 숙소를 정한 것도 행운 중 하나일 것이다..

 

- 저녁 9시 공항으로 이동 밤 11시 30분 출발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5시간 40분 만인 7시 40분 인천공항도착...(2시간 30분 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