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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서울 지역 산행

[북한산]...어느덧 10년이 흐르고

by 수헌! 201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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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어느덧 10년이 흐르고


<산001님 10주기 추모식>

언   제 : 2016.8.7(일) 폭염

어디로 : 북한산성입구-보리사-북장대지-노적봉-중흥사지-북한산성입구

얼마나 : 산행거리 약 7.7km/산행시간 약 6시간30분(추모식,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13  북한산성 입구/탐방 지원센터

10:48  보리사

11:34  북장대지/안내판

11:35~12:05  기린봉(?)(472.1m)/휴식

12:10~13:20  산001님 10주기 추모식후 점심

14:20~14:48  노적2봉 정상/휴식

14:51~14:57  노적봉 정상(718.0m)/휴식

15:46~16:11  중흥사지/계곡 휴식

16:43   산성입구 상가촌/산행종료


산001님...

그분을 통해서 북한산을 알았고 산사랑을 배웠다.

그 빈자리도 어언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분을 통해서 자리잡은 산사랑은 아마도 영원할듯 싶다.




수문


 원효봉

 국녕사와 의상능선

 북장대지

 예전에는 달랑 묘소 하나만 있었는데...북장대지 안내판

   10년전 산님이 이곳을 기린봉으로 추측된다고 했었지...


 오늘 목적지 노적봉

  추모식

 원효봉과 대동사

 올라갈 노적봉은 높아만 보이고

 염초봉에서 백운대로 이어지는 염초능선

 급경사 오르막을 조심스럽게 올라서면


 마지막 슬랩을 조심스럽게

 밑에서 보이던 나폴레옹바위





 노적2봉에서 바라본 노적봉과 만경대

 

 정상 풍경

 노적봉의 멋진모습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가 한눈에

 백운대와 인수봉을 당겨보고

 염초봉과 장군봉에도 눈길을

 의상능선 뒤로 비봉능선이

 용암봉과 산성주능선

 바윗꾼들

 우리는 이쪽으로

  자일없이는 힘든구간

 노적봉 정상에서 바라본 노적2봉


 하산을 시작


 중흥사


비석거리를 지나

뒷풀이끝내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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