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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12](자유여행)... 대중교통으로 할슈타트 여행

by 수헌!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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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12](자유여행)... 대중교통으로 할슈타트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2일차여정  : 할슈타트 여행, 찰츠부르크 시내 관광

대중교통으로 할슈타트 가는방법

1. 잘츠부르크역 앞 버스정류장 - (150번 버스)- 바트이슐 -(542번 버스- 543번 버스)- 할슈타트 Lahn.

   교통요금: 버스요금 150번 11.3유로 / 542,543 환승 6.2유로 / 합 17.5유로 

2. 잘츠부르크역 앞 버스정류장 - (150번 버스)- 바트이슐역 - (기차) -할슈타트 역- ( 페리) - 할슈타트

   교통요금: 버스 11.3유로 / 기차:5.3 유로/ 페리 3.5유로(편도)  합 20.1유로

 

어느것을 선택하든지 환승이 매끄럽게 연결된다.

우리는 갈때는 1번을 선택했고  올때는 2번을 선택해서 두루두루 보변서 오려했는데...

오는 기차가 Bad Goisern Jodschwefelbad Bahnhof 역에서 멈춰서는 바람에 고생좀 했다.

 

잘츠부르크역 앞 150번 버스 시간표

할슈타트 여행 지도

 

할슈타트의 우리말 안내문

할슈타트 페리와 연계 기차 시간표...ㅋ 위의 화장실 안내문...페리에는 화장실이 없고 기차에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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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마을을 눈으로 직접본다.

 

- 그냥 호숫가 마을이겠지... 내 상상을 넘어선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 마을 전체가 관광객들로 넘쳐나지만 한집 한집이 모두 잘 꾸며 놓아 아름다운 마을을 이룬다.

 

- 교통편 연결도 잘 이루어져서 대중교토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 갈때는 버스로 올때는 페리 기차 버스를 차례로 이용하여보았다.

 

 - 올대 기차가 말썽을 부린다.

   중간역인 Bad Goisern Jodschwefelbad Bahnhof 역에서 멈춰선 기차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가운데

   여기는 누구도 항의하는 사람이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난리가 났을텐데...

 

   마침내 선로의 손상으로 열차 운행이 불가하다는 멘트가 나오고

   대체 버스를 기다려서 타고 바트이슐로 이동하여 150번 버스를타고 잘츠부르크로 돌아온다.

 

역앞 버스정류장에서 150번 버스를 탄다

1인당 16,000원

카드가 잘 되지 않는다... 패스가 없으면 현금이 좋겠다

울프강 호수

봉우리들이 범상치않다

바트이슐 마을 도착

역 옆이 버스정류장이다

잠시 기다리니 542번 버스가 온다

542번 종점에서 543번버스가 기다린다

첫 풍경이 대단하다

유람선도 다니고

소금광산이 유명하단다

유람선 시간표와 금액

마을 전체가 숙소나 기념품점 아니면 카페 레스토랑이다

백조도 풍경이다

스카이워크도 있다는데 패스

박물관

페리 정류장...시간표를 확인해둔다

나무가 예술이다

마치 담쟁이덩쿨처럼 벽에 붙어서 자란다

성당 가는길

더이상 올라가는걸 멈추고 되돌아 내려온다

페리를 탄다

예쁜마을이다

금방 도착한다

간이역이다

기차를 탔는데...

기차 내부

Bad Goisern Jodschwefelbad역에서 기차는 멈추고

기관사가 상황 설명중

어렵게 돌아오는길

문득 주왕산이 떠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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