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17](자유여행)... 로마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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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4일차 일정

콜로세움- 개선문- 포로로마노-조국의제단-트레비분수-판테온-나보나광장-진실의 입-키르쿠스 막시무스

 

내가 로마에와서 가장 보고 싶었던곳이 콜로세움이었다.

콜로세움 관련글을 정리해본다.

 

콜로세움은 그 앞에 세워진 네로황제의 동상이름인 콜로소(Colosso)에서 따왔다한다.

 AD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때 건설을 시작해서 AD 8년 티투스 황제가 완공했다.

지름이 각각 187m, 155m인 높이 48m인 타원형 4층 건물로 아치형 문 80개가 있다.

 

동선을 정교하게 설계해 정원 5만명이 입장하는 데 3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주로 열리는 공연은 검투였으며 검투사들이 아래에 있다가

경기장으로 올라오는데 인력으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 시설을 하였다고한다.

또한 경기장 바닥을 물로 가득 채우고 해전을 벌렸다고한다.

경기장의 하늘을 가리는 돔 시설과 유사하게 시설하였다고 하니 가히 상상력의 끝판왕이 아닐까한다.

 

콜로세움 내부 입장 대기하는줄이 너무 많아 바깥에서 한바퀴 돌아본다.

 

이후 로마 유적지를 걸어가면서 바라보는 하나하나가 유럽의 역사이다.

판테온은 꼭 들어가보고 싶었는데...하루 입장제한 인원이 있는지 내부관람이 끝났다고 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트레비분수...로마의 휴일에서 워낙유명세를 탄때문인지 인산인해이다.

분수에 돌을 던지며 소원을 빈다고 한다.

 

오른손으로 도전을 잡고 왼쪽 어깨넘어로 던지기.

동전 한개를 던지면 로마를 다시 올수있고

두개를 던지면 사랑을 이룰수있고

3개를 던지면 새로운 사랑을 만날수 있다고 한단다.

 

1년동안 모아지는 동전이 20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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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나선다

저곳에서 교통패스 구입

1회권...100분내 환승가능

콜로세움행 버스를 탄다

티켓은 버스에 설치된 윗쪽 기계로 집어넣어야한다

숙소에서 가까운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낙서

버스에서 내린다

로마에 온 이유는 이것을 보기위해서이다

좌측으로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이 보이고

아침 일찍 나왔음에도 관광객들이 많다

정면의 모습...4층

줄이 길다

그나마 단체관광객쪽은 조금 나은듯하고

입장하는걸 포기한다

올려다본다...돔 구장의 시초라고

베네딕트 14세...기독교 성지로 인정했다고한다

내부모습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파리 개선문도 이곳을 보고 만들었다고

이곳의 소나무들은 독특하다

티투스 개선문쪽으로 가본다

티투스... 콜로세움을 완성한 황제이다

로마의 자랑은 물이라한다

 

거리 자체가 유적지이다

길거리 버스킹에 눈길이 간다

여기도...

조사해보니 트라이아노 황제라 한다

조국의 제단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군인들도 보인다

베베치아광장

성당도 많다

잠깐 들어가본다

골목으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행진

트레비분수에 도착한다

엄청난 인파

 

경찰차도 대기중

골목길을 따라

인도의 돌들도 닳아서 반질반질하다

판테온

여기도 줄이 길다

밥집도 줄을선다

커피집으로 유명하단다

에스프레소 커피를 맛본다

나보나광장

저 여인과 조각상이 묘한 합을 이룬다

진실의 입으로 이동한다

여기도 줄

진실의 입

키르쿠스 막시무스를 내려다본다

25만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이라고...

이제 숙소로

숙소 앞 전빵에서 과일 몇개사서 맥주 한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