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립공원/설악산

[설악산]<장수대-안산-십이선녀탕>...가뭄속에도 설악은...

by 수헌! 2015. 6. 16.
반응형

[설악산]<장수대-안산-십이선녀탕>...가뭄속에도 설악은...

<안산을 배경으로...>

 

언   제 : 2015.6.13(토)  맑음

어디로 : 장수대-대승령-안산-십이선녀탕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2.2km/산행시간 약 7시간 37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07:47  장수대

08:15  대승폭포/한계폭포

09:17~09:30  대승령(1210m)/삼각점[설악 432]

10:01  안산 갈림길/남교리(7.6km) 갈림길

10:18  대한민국봉(1403m)

11:14~11:24  안산(1430.4m)/삼각점[설악 24]

11:31~12:13  한계삼거리,모란골 능선 갈림길 안부/점심식사

12:47  십이선녀탕 정규등로 합류/좌

13:33  두문폭포

13:43  용탕폭포/복숭아탕

14:26~14:50  계곡 휴식

15:24  십이선녀탕 입구/산행종료

 

*십이선녀탕 입구-장수대  택시이용(25,000원)

 

 

<산행지도>

오랜만에 설악을 친구들과 함께 찾는다.

가뭄이 극심하여 대승폭포의 물이 말라버린걸 보니 안타깝다.

꾸준한 오름길 끝에 대승령에 도착하고 안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은 야생화가 지천이다.

흔적없이 다녀가려고 마음먹고 금줄을 넘어 안산으로 향한다.

아름답다

안산을 지나 희미한 길을 더듬어 십이선녀탕 계곡 정상등로와 합류하고

남교리로 하산을 시작하는데

가뭄속에서도 그나마 계곡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계곡에서 흘린땀을 씻고 남교리 하산하고

마침 주차장에 있던 택시를 타고 장수대로 회귀한다.

모처럼 설악에서의 멋진 하루를 죽마고우들과 함께 한 기분좋은날이다.

 

장수대

 

친구들

 

 

바라본 가리봉과 주걱봉

 

물이 말랐습니다

가뭄이 심하다보니

 

 

 

대승령에 오르고

 

대승령 삼각점

 

해당화인줄 알았는데 인가목이라고합니다

함박꽃나무

안산 갈림길

흔적없이 다녀오마고....

 

 

개회나무

 

 

희미한 서북능선

 

대한민국봉

 

 

 

 

바라본 안산과 치마바위

 

 

 

 

 

 

 

 

 

 

 

 

 

안부도착...안산을 왕복

 

 

 

바라본 대한민국봉

고양이바위

안산 정상

 

단체사진

 

내려다본 치마바위

대청봉이 희미하고

공룡능선을 당겨보고

점심은 산채비빔밥으로

 

주목? 구상나무?

나무사이로 응봉

 

정규등로 합류

 

두문폭포

 

용탕폭포

 

 

계곡 휴식

 

당겨본 계곡풍경

계곡 좌측에 잊혀져가는 카톨릭의대 산악부 추모비(1968년)

 

 

여기까지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