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서울 노원/경기 남양주>... 노원골 ~ 도솔봉~ 순화궁계곡 피서산행

[수락산]<서울 노원/경기 남양주>... 노원골 ~ 도솔봉~ 순화궁계곡 피서산행

 

언제:2024.09.18(수)  폭염

어디로: 수락산역- 노원골- 도솔봉- 순화궁계곡- 순화궁고개

얼마나: 산행거리 약 8.3km / (의미없음)

 

산행기록

09:43  수락산역 3번출구 출발

09:45  수락문

09:54  수락산 쉼터 /서울둘레길 교차

10:02  광석약수터

10:43  ← 영원암(0.4km) / →

10:45  → 마들역 / ←

10:46  송전탑(#15)

10:52  ← 영원암 / →

10:53  산악기상관측장비

10:55  송전탑 / → 학림사 / ↑

11:15  → 용굴암 / ←

11:21  → 탱크바위 / ↑

11:29  공릉지맥 합류/ ← 치마바위 / →

11:32~11:50  도솔봉(538.5m) 정상 / 휴식(18분)후 되돌아섬

11:55  안부 / ← 새광장 , ↑ 수락산 정상 / ↗

12:21~17:09  계곡 휴식(4시간 48분)

17:32  순화궁고개 / 산행종료

 

* 산행기에 언급되는 지맥명은 수계(水係)중심의 "대한산경표"를 따름

 

* 산행 GPX 실트랙 첨부(블로그 수헌의 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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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다들 바빠서 만나기 힘든 산친구들과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산행에 나선다.

산행이 주목적이 아니라 만남이 주목적이고 만남의 장소를 산으로 택했다고 볼수있다.

 

추석연휴임에도 폭염의 기세는 한여름을 방불게하고

도솔봉 오름길에 이미 땀으로 목욕을 한다.

 

노원골을 거슬러 도솔봉에 오른후 순화궁계곡으로 내려선다.

기대한대로 인적이 없는 순화궁계곡 암반에 자리를 펴고 

배낭을 풀고...무려 5시간 가까운 여흥을 즐긴후 자리를 뜬다.

 

폭염속에 산친구들과 추석연휴 마지막날 하루 잘 보내고 집으로...

사니조은님, 산으로님과 함께

노원골 진입

너무나 더운날씨

도솔봉과 탱크바위

멀리 수락산 정상을 바라본다

도솔봉으로

숨어있는 탱크바위를 바라본다

도솔봉을 우회하여

도솔봉 도착

국사봉능선,퇴뫼산 능선 그 뒤로 왕숙지맥능선이다

도봉산을 바라보고

용암산으로 이어지는 중랑지맥 능선을 짚어본다

단체샷

불암산

안부에서 순화궁계곡으로

놀이터를 찾았다

오늘의 주류

소고기에

라면이 빠질수는 없지

재고가 바닥났고

마지막은 다방커피로...

오늘하루 잘 보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