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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서울 지역 산행

[수락산]<시계능선-정상-빼벌능선>...休

by 수헌! 2017.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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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시계능선-정상-빼벌능선>...休

<休>


언   제 : 2017.4.16(일)  초여름 날씨

어디로 : 수락 리버시티 공원-시계능선-매월정-수락산 정상-기차바위-빼벌능선-천문폭포-빼벌 입구

얼마나 : 산행거릭 약 7.0km/산행시간 약 4시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1:30  수락리버시티 공원/서울둘레길

11:36  원형 공터/서울둘레길 갈림길/좌측 계단길 진행

11:42  송전탑(#19)

11:53  225m 봉/군 벙커봉/화생방종,국기봉/군 작전도로 끝

12:11  개울골,수락산역 갈림길

12:28  매월정(466.3m)

12:35  깔딱고개 안부

13:05  철모바위 삼거리

13:11  수락산 정상(640.6m)/국기봉

13:25  기차바위 정상(607.9m)/중랑지맥(수락지맥) 갈림길/좌

13:30  기차바위

13:39  도정봉,동막골 갈림길/우측의 빼벌능선으로

13:42~14:18 점심식사및 휴식(36분)

14:35  송전탑(#10)

14:47~15:05  천문 폭포/계곡 휴식(18분)

15;14  흑석초소

15:30  빼벌 버스정류장/농협 고산지점/산행종료


가는길: 수락산역 3번출구-버스(72-1,12-3,111,1154) 수락리버시티아파트 하차

오는길: 빼벌 정류장-버스(1-1) 퇴계원 농협하차-퇴계원역(도보이동)-전철 탑승



<산행지도>

성공확률 제로의 도전은 무모했지만

생각보다 선전한 내가 기특하다.


바쁘게 마무리하고 점심때가 가까워서 수락산 산행에 나선다.

얼마전 서울시계종주중 살짝 틀어져 내려온 시계능선과

예전부터 궁금했던 빼벌능선을 엮어서 다녀온다.


바쁠것 없지만 초여름 날씨가 많이 지치게 한다.

빼벌능선에 스며들어 늦은 점심을 편다.

연분홍 진달래꽃잎 만큼이나 많은 상념을 폈다 접었다...

계곡물이 아직은 차갑지만 그래도 감사하다.


점심때 서울 의정부 경계에서 시작한 산행이

퇴계원을 거쳐 서울로 들어와 집까지 왔는데 아직 벌건 대낮이다.

이러면 안되는데...반성하자...


서울과 의정부 시계

 좌측능선이 시계능선

 둘레길을 따라

 


 여기서 둘레길을 보내고 좌측의

 계단길로


 복사꽃


 벙커봉에서 군 작전도로가 끝나고



 뒤돌아본 도봉산

 가야할 수락산 정상

 문제의 지점에 도착

 뒤돌아 검토...아마도 날이 저물기 시작해서 급하게 내려서다 우측 대로길을 놓치고 좌측으로 내려선듯







 도봉산과 사패산

 매월정



 안전시설물이 많아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길


 뒷모습

 앞모습

 뒤돌아보고

 예전에는 좌측으로 돌았는데

 하강바위 도솔봉 그리고 불암산

 철모바위


수락산 정상

 멀리 불암산 까지

 기차바위 정상에서 우측으로 틀어지는 중랑지맥(수락지맥)

 도정봉과 동막골로 이어지는 능선

기차바위 정상...중랑(수락)지맥은 우로 기차바위는 좌로...독도 이경일님이 최근에 지나가신 표지기

 기차바위

 내려와서 올려다보고


 숨어있는 빼벌능선으로


 점심먹을 식당 발견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좌측 해파리바위 우측 기차바위


 중랑지맥 능선을 바라보고

 진달래 산천


 천문폭포 도착

 이래서 천문폭포라 했군

 아직은 차갑지만 방해꾼도 없고

 내려와서 바라본 천문폭포



 

산행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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